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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안전하고 효과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7.25일 07:48
오미크론 BA.5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 데 입원환자와 중증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우리 나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은 어떻게 진척되고 있으며 오미크론 백신은 언제쯤 출시되는지? 백신 접종 관련 문제를 중심으로 국무원 련합예방통제판공실은 23일 아래와 같이 밝혔다.

현직 당과 국가 지도자들 모두 국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완료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증익신은 23일 국무원 련합연방통제판공실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루적 보고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차접종률은 92.1%, 전 과정 접종률은 89.7%, 강화백신 접종률은 71.7%에 달한다고 밝혔다.

“우리 나라 현직 당과 국가 지도자들은 모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전부 우리 나라에서 생산한 백신이다.” 증익신은 이는 우리 나라 지도자들이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대한 고도이 중시를 충분히 설명해주며 국산 백신에 대한 높은 신임을 말해준다고 밝혔다.

우리 나라의 여러 기술로선으로 오미크론 백신 개발 전개

진척이 비교적 빠른 오미크론 변이주 백신이 이미 림상시험 승인을 받았으며 절강성, 호남성, 향항 등 지구에서 림상실험 중에 있다. 그리고 다른 종류의 백신도 아랍에미리트에서 3기 림상시험 승인을 받았으며 이미 관련 연구를 시작한 상황이다.

이 외에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연구도 전개 중에 있으며 일부는 림상시험 승인을 받고 관련 연구에 들어갔다. “우리 나라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주로 인한 중증과 사망을 예방하는 데 여전히 량호한 보호 작용이 있다.” 중화예방의학학회 부회장 풍자건은 이렇게 밝히며 우리 나라 오미크론 변이주 백신 개발이 꾸준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필요시 신속하게 사용에 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백혈병과 당뇨병 유발하지 않아

해방군총병원 제5의학중심 감염병의학부 주임이며 중국과학원 원사인 왕복생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으로 백혈병과 당뇨병을 유발하지 않으며 인터넷에서 떠도는 소문처럼 인체 유전 발육에 영향을 끼치거나 종양 전이와 확산, 항체 의존성 증가를 유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왕복생 원사는 백신에 들어간 각종 물질은 인체에 안전하며 백신 생산 과정에서 사용된 시약은 관련 기관의 엄격한 검증을 거쳐 기준에 도달하며 현재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이 접종한 백신은 불활성화 백신으로서 안정보장이 충분히 되여 있고 또한 국제기구의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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