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감염상황 대처 공동 예방통제 사업기제 소식공개회에서 소개
23일 열린 국무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감염증 대처 공동 예방통제 사업기제 소식발표회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서 연구 제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안전성이 국제 표준에 부합되며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 그리고 백신 접종으로 백혈병이나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의 연구 결과, 우리 나라 백신이 오미크론 BA.4, BA.5 감염으로 인한 페염, 중증 또는 위중증 예방에서 효과적인 보호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화예방의학회 상무부회장이며 사무장인 풍자건은 전과정 접종, 강화 접종을 끝낸 18세에서 59세 감염자들이 무증상, 경증, 일반형 감염자가 중증으로 발전될 위험부담 지수가 각기 91%와 94%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전과정 접종, 강화 접종을 끝낸 60세 이상 감염자는 일반형 또는 이하 수준에서 중증으로 발전될 위험부담 지수가 백신 미접종자보다 각기 89%, 95% 낮았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연구 제조한 3가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모두 세계보건기구 비상사용 목록에 기입되였고 100여개 나라들에서 우리 나라에서 생산한 백신 사용을 비준했다. 그중 많은 나라들은 우리 나라 백신을 저년령 아동에게 접종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으로 규정하고 있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 부주임이며 국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감염증 대처 공동 예방통제 사업기제 과학연구공략팀 백신연구개발 책임자 증익신은 토이기와 세르비아, 캄보쟈, 필리핀, 아랍추장국련방,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인도네시아, 칠레 등 30여개 나라 지도자들이 앞장서 중국제조 백신을 접종했다며 이는 우리 나라 백신이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고 있음을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이 접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불활성화 백신은 충분한 안전보장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으로 백혈병이나 당뇨병에 걸리지 않으며 인체 유전적 발육에 영향을 미친다든가 종양 전이 확산, 항체의존성 증강 등 현상도 없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