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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기간 교통안전당부: 음주운전 절대 금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09일 09:46



  공안부는 광범한 운전자들과 명절에 출행하는 대중들에게 명절기간 출행시 차가 많고 사람도 많기 때문에 사전에 계획을 잘 세우고 제때에 도로정황과 안전안내를 료해하여 합리하게 출행 시간과 방식을 안배하고 고봉시간대를 피하며 교통법규를 준수함으로써 안전하고 원활한 출행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차를 운전하여 출행할 때에는 안전이 제일이라는 것을 명기하고 피로운전, 과속운전, 강제추월을 절대 하지 말고 무면허운전을 근절하며 행인에게 양보해야 한다. 명절기간 흔히 모임이 많은데 ‘운전하면 술을 마시지 않고 술을 마시면 운전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켜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에는 전 과정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오토바이, 전동자전거를 탈 때에는 안전헬멧을 잘 착용해야 한다. 비가 오거나 안개가 낀 날씨에는 속도를 줄임으로써 차량이 옆으로 미끄러지거나 다른 차량을 추돌하여 의외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에는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규정된 속도를 준수하며 교통체증 혹은 검사가 있으면 함부로 끼여들거나 비상차선을 통과하거나 점용해서는 안된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차를 옆으로 대고 사람이 철수하며 즉시 신고’하는 것을 명기해 2차사고의 발생을 피해야 한다.

  운전하여 농촌지역을 지날 때에는 도로 량옆의 정황, 특히 갓길의 차량과 행인을 주의하여 관찰하고 사전에 양보할 준비를 해야 한다. 급카브, 긴 내리막길, 물과 암벽 옆 등 도로에서 운전할 때에는 각별히 조심해야 하며 카브길에서 절대 과속운전이나 차선을 변경하여 다른 차량을 추월하지 말아야 한다.

  대중교통을 리용해 출행할 때에는 정규적인 려객운수역을 리용하고 개인적으로 손님을 태우고 운영자질이 없는 등 불법영업려객운수차량과 정원초과차량을 타지 말며 경화물차, 삼륜차, 뜨락또르 등 비승용차량은 더욱 타지 말아야 한다. 특히 학부모와 학생들은 방학하여 집으로 돌아가거나 명절후 학교로 돌아올 때 정규적인 려객차량을 리용해야지 불법으로 학생들을 맞이하고 보내는 차량과 비승용차량을 탑승하지 말 것을 특별히 당부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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