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절강성 상산현 황피오향 고니촌 서호항 가두리양식구역. 네모난 오렌지색 양식시설들이 짙푸른 바다위에 질서있게 늘어서 해안선의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었다. 이런 첨단기술의 친환경 신형 양식시설을 사용하는 것은 올해 고니촌이 '미래 향촌'을 건설하는 표지성적 장면 중 하나다.
24×24 미터의 이런 신형 시설은 환경보호 복합형 신재료로서 최대 12 급 태풍에 견딜 수 있으며 양식효익을 제고시키고 치어의 생존률을 약 30% 제고시키며 생산효익을 600원/평방미터에서 1000원/평방미터로 끌어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식업자의 해상거주조건을 원룸에서 80평방미터로 개선시켰다.
출처: 인민망 절강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