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제2회 길림 ‘9•8 소비절' 출범식이 장춘구아매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채동이‘9 • 8 소비절'가동을 선포했다.

이번 ‘9•8 소비절’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전염병 예방, 경제 안정, 안전한 발전’에 관한 요구를 깊이 있게 관철하고 성 제12차 당대표대회와 경제안정성장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실행하며 전염병예방통제와 소비촉진을 고효률적이고 통일적으로 기획하고 소비시장회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경제발전에 대한 소비의 기초적 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켜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대중의 수요를 끊임없이 충족시키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9•8 소비절'은 '새로운 출발, 새로운 소비, 새로운 생활'을 주제로 9월 8일부터 가동돼 10월 16일까지 39일간 진행되는데 ‘정부에서 무대를 만들고 기업이 공연하는 형식’으로 소비 촉진활동을 조직해소비시장을 활기시키고 소비회복을 이끌게 된다.

‘9•8 소비절'이 추석명절, 국경절, 중양절과 겹치므로 ‘찬란한 98, 골든 98, 동감 98, 온형 98, 라이트 98, 뷰티 98, 상쾌한 가을 98, 레저 98’ 등 8개의 소비테마를 설치하여 다양한 분야의 소비요구를 만족시키게 된다.

‘9•8소비절’에는 각 성, 시, 주가 련합하여 각종 상업무역기업, 전자상거래 플랫트폼, 브랜드 상인, 문화체육장소 등 천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주제가 선명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형식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일련의 판촉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소비자들이 명절소비의 새로운 체험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많은 소비자들은 길사판 클라우드 결제, 메이퇀 (美团), 씨트립 (携程) 등 모바일 클라이언트나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각 업종, 각 대형 상가의 판촉 정보를 제때에 알 수 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