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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카자흐스탄 매체에 서명 글을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14일 09:47
  9월 13일, 토카예브 대통령의 초청으로 카자흐스탄공화국을 국빈 방문할 즈음 습근평 국가주석이 '카자흐스탄 프라브다'지에 "중국과 카자흐스탄 관계를 추진하여 지난날의 사업을 계승하여 앞길을 개척하는 가운데 보다 큰 발전을 실현하자'라는 제하의 서명 글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글에서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산과 물이 잇닿이고 서로 도우며 의지하는 밀접한 관계의 좋은 이웃, 좋은 벗, 좋은 동반자이며 량국 인민은 수천년의 우호 왕래의 력사가 있고 함께 고대 실크로드로 동서방을 관통하는 장려한 시편을 엮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국과 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량국은 30년 동안 모진 시련속을 걸어나왔으며 30년동안 손잡고 동행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량국 왕래가 날을 따라 밀접해지고 협력을 단호히 밀고나가 함께 평범치 않은 발전의 길을 걸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계속하여 이렇게 썼다.

  30년래 중국과 카자흐스탄 관계는 앞으로 활보했으며 선린친선으로부터 전략동반자관계를 실현하고 또 지구적인 전면 전략 동반자관계로 지속적으로 추진되여 유일무이한 량자관계를 수립하는 자리매김을 하고 상호존중, 선린우호, 동고동락, 호혜상생의 신형의 국가관계를 구축했다.

  량국은 시종 국가주권과 안전, 령토완정 등에 언급되는 핵심문제에서 단호히 상호 지지하고 서로 자국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자주 선택하는 것을 시종 존중했으며 대방 나라의 발전과 민족부흥 사업이 끊임없이 진보하는 것을 시종 기쁘게 보았다. 량국은 상호 신뢰하는 벗과 상호 의지하는 동반자이며 량국 인민은 영원히 어깨겯고 함께 서있을 것이다.

  30년 이래 중국과 카자흐스탄 협력 성과는 현저하다.

  30년 이래 중국과 카자흐스탄 상호 련결이 강화되였다.

  30년 이래 중국과 카자흐스탄 친선은 인심에 깊이 파고들었다.

  나는 이번 방문기간 토카예브 대통령과 함께 중국과 카자흐스탄 전면 전략 동반관계를 보다 잘 발전시키고 중국과 카자흐스탄 전 방위적인 호혜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둘러싸고 깊이있게 견해를 나워 중국과 카자흐스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목표와 전망으로 삼아 중국과 카자흐스탄 관계를 손잡고 추진하는데 배치와 기획을 하게 된다.

  첫째, 우리는 지속적으로 선린친선을 발전시켜야 한다.

  둘째, 우리는 계속 호혜협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세째, 우리는 공동안전을 단호히 수호해야 한다.

  네째, 우리는 국제협력을 전면 발전시켜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계속 카자흐스탄과 발전 성과를 공유하며 발전의 경험을 상호 벤치마킹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대외개방과 우호협력의 대문은 영원히 카자흐스탄에 활짝 열려 있을 것이다. 중국은 쌍방이 계속 선린 친선 원칙을 견지하고 전 방위적인 호혜협력을 깊이있게 전개하면 중국과 카자흐스탄 관계가 기필코 보다 휘황한 30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중국과 카자흐스탄 관계를 추진하여 지난날의 사업을 계승하여 앞길을 개척하는 가운데 보다 큰 발전을 실현하자'라는 습근평 주석의 서명 글을 이같이 썼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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