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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에 버려진 일본 화학무기 폐기 계획 리행 강력 촉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09일 14:58
  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에 버려진 일본 화학무기 페기 계획은 이미 세차례나 미뤄어졌고 곧 네번째 연기에 직면했다고 하면서 일본의 약속 리행 진척이 중일 량국 국민과 국제사회의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은 일본이 국제사회와 중국에 대한 정치법적 약속을 리행하고 새로운 페기 계획을 전면적이고 완정하며 정확하게 리행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밝혔다.

  10월 4일부터 7일까지 화학무기금지기구는 제101차 집행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의 기간 중 중일 량측이 제출한 2022년 이후 잔여 화학무기를 페기한다는 계획을 심의 승인했다.

  모녕 대변인은 국제사회가 일본의 화학무기 처리 작업에 큰 관심을 갖고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근거이며 중국은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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