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국가공무원국 사이트는 소식을 발부해 중앙기관 및 직속기구 2023년도 공무원시험은 10월 25일부터 신청을 시작하고 12월 3일부터 4일까지 필기시험을 개최할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국가공무원시험 신청열기

　　중앙기관 및 직속기구 공무원 모집시험은 신청자수의 증가에 따라 여론의 관심도도 높아졌다.

　　신청자수데터는 국가공무원시험의 ‘열기’를 충분히 반영해준다. 2009년부터 국가공무원시험 신청자수는 이미 련속 14년간 100만명을 초과했고 지난해 국가공무원시험 신청통과수는 최초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2년래 국가공무원시험 실제 참가자수도 모두 100만명을 초과했다.

　　국가공무원시험 신청열기와 관련해 소주대학 정치와 공공관리학원 교수 전옥영은 한방면으로 이는 공무원의 발전전경이 넓기 때문이고 다른 한 방면으로 공무원시험의 공신력이 강하고 제도화, 규범화의 특점을 보이며 충분히 우수한 사람들이 공무원시험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표시했다.

　　시험의 경쟁정도

　　매년 국가공무원시험에서 일부 신청자수가 비교적 많은 일자리들이 매체들의 주목을 받는다.

　　2022년도 국가공무원시험 신청단계에서도 하나의 일자리를 수많은 사람들이 신청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바로 서장 아리지역의 우정관리국 ‘1급주임과원 및 이하’ 직위로서 신청시작부터 수많은 수험생들을 흡인했고 신청마감까지 신청과 합격 비률이 거의 2만:1에 가까웠다.

　　“해마다 이런 인기일자리가 우연히 나타나지만 이는 또 일부 공통한 특징이 존재한다. 신청자의 학력, 기층사업년한 등 조건에 대한 제한이 비교적 적다.” 화도교육연구원 전문가 정문조가 말했다.

　　이런 모집특징 료해해야

　　최근년래 국가공무원시험은 당해대학졸업생에게 편향하는 특징이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났다. 례하면 2022년도 국가공무원시험 3만1천200명 채용자수에서 2만1천개 일자리는 특별히 당해졸업생들을 상대로 모집했다.

　　신화사 올해 6월 보도에 따르면 지난 2년간 당해대학졸업생 채용규모를 련속 확대하는 토대 우에서 2022년 중앙기관 및 직속기구와 지방 각급 기관 공무원 채용은 더한층 올해대학졸업생들을 흡수하게 되는데 총 11만6천명의 올해 대학졸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9천명이 증가되는 것이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