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15호 태풍으로 조선은 48명의 조난자를 조성했다고 한다.
보도에서 2일까지 15호 태풍의 영향으로 조선에서 부상입고 실종된 인구가 50여명에 달했고 6700여채의 가옥이 물에 잠기면서 파괴되여 약 2만 1천여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게 되였다. 전국 범위내에 약 5만여정보(1정보는 약 15무)의 경작지가 파손되고 4.5만여정보의 농작물들이 넘어졌으며 약 1.7만여그루의 나무가 끊어졌고 880여채의 생산 및 공공건축물들이 파괴되였다. 이외에 교육, 보건 등 부문의 건축물들도 파손되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