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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간 이동제한 없어져, 항공권 검색량 438% 상승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09일 09:21



  12월 7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는 가일층 전염병예방통제를 최적화하여 락착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지역간 류동인원의 핵산검사 음성증명과 건강코드를 더이상 검사하지 않고 착지검사도 전개하지 않는다고 했다. 통지가 발부된 후 동정려행플랫폼(同程旅行平台)의 대교통 종합검색량은 빠르게 상승했고 항공권 순간검색량도 전날 동시간대보다 438% 상승했으며 기차표 순간검색량도 276% 상승했다.

  이와 동시에 2023년 양력설 휴가가 정식으로 공포되였는데 올해 휴가시간은 12월 31일부터 1월 2일(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총 3일이며 양력설후 두주일이 지나면 음력설도 다가온다.

  음력설은 사용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출행시간대이다. 현재까지 음력 그믐날 전주(1월 14일부터 1월 20일) 출행하는 항공권 검색량은 이미 근 3년간 동시기 항공권 검색량의 최고봉에 도달했다.

  씨트립플랫폼(携程平台)의 데터에 근거하면 양력설 휴가통지가 발표된 후 10시부터 12시까지 씨트립 항공권, 호텔상품 검색량은 전날 동시기보다 각각 6배와 7배 증가하였고 ‘새해맞이’, ‘양력설려행’, ‘음력설’ 등 키워드 검색인기가 올해 최고치에 도달했다. 7일 12시까지 양력설 검색열기 TOP10 도시는 각각 상해, 삼아, 북경, 오문, 항주, 성도, 남경, 심천, 광주, 중경이였다.

  동정연구원 고급연구원 장명양은 앞서 국내 각 중점도시에서 이미 국무원이 이번에 발표한 10갈래 새 정책을 락착하면서 사람들이 구역간, 성간 류동성을 가일층 방출했다고 소개했다. 올해 음력설운수기간 전국의 친척방문, 귀향 및 출행 수요는 한차례 집중적 방출이 나타날 것이며 현재 방역정책의 최적화 강도로부터 볼 때 음력설운수 귀향출행고봉이 재차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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