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통화변경관리지대 량수향변경파출소의 경찰들이 당지 조선족군중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여 사회의 호평을 받고 있다.
파출소민경들이 조선족 로인들과 함께 민속촌에서 즐겁게 보내고 있다.
집인시 량수조선족향에는 156평방키로메터의 부지 면적에 6,248명의 인구를 갖고 있다. 그중 조선족 인구가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 향에 주둔하고 있는 량수변경파출소의 민경들은 2012년도이래 장장 10년간이나 “민족 단결, 경민 친선”을 주선으로 이곳 조선족군중들과 친선관계를 맺고 그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왔다.
파출소 민경들이 조선족 가정을 위문하고 있다.
파출소 민경이 독거로인을 위해 혈압을 재고 있다.
다년간 그들은 기본상 해마다 한번씩 조선족들과 함께 전통명절인 단오절 “미식제”특색문화활동을 성대히 진행했으며 서로 돕고 배우며 공동으로 변경을 수호하고 경민간의 단결을 도모해왔다. 이 마을의 김순옥 녀성의 소개에 따르면 압록강변에 위치한 량수진의 조선족농민들은 예로부터 벼, 콩, 옥수수 등 재래식 농사로 말미암아 타민족에 대비해 가정경제수입이 좋지 않았다. 조선족농민들의 가정경제수입을 진일보 제고하기 위해 그들은 시농업과학기술보급소와 련계하여 농업기술일군들이 여러 농촌마을에 심입해 과학영농기술강습을 수차 진행하게 했으며 인삼, 포도, 오미자 등 특색경제작물을 많이 심어 하루빨리 치부하도록 적극 이끌어 준데서 이 향 조선족농민들의 인구당 수입이 몇 년전의 9,000원으로부터 지금의 2만원으로 휠씬 제고되였다.
파출소민경이 조선족 독거로인과 즐겁게 보내고 있다.
파출소민경들 조선족 녀성들과 함께 종자(粽子)를 싸고 있다.
량수진정부 손가 부향장은 10여년간 량수향변경파출소에서는 시종 “민족단결, 경민친선”사업을 잘 할데 대해 여러 가지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해왔으며 사회치안사업을 틀어쥐고 30여세대의 조선족 독거로인들을 부축대상을 맺고 연 690여명을 위문하고 400여차나 학교에 심입해 법제강의를 진행했다. 조선족을 위주로 소수민족군중을 위해 선후로 주민신분증 3,000여장을 새로 바꾸고 1,550여건의 좋은 일을 했거나 실제곤난을 해주었으며 사회치안 질서를 효과적으로 유지하여 상급 당위와 정부 그리고 광범한 인민군중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정박문(郑博文) 류창(刘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