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일본대사 차량의 국기를 뽑았다가 행정구류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9.06일 00:03
5일, 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중국주재 일본대사의 차량에 걸려있던 일본국기가 뽑힌 사건에 대해 중국 해당부문은 이미 수사, 해명했으며 당사자를 법에 따라 처리했다》고 밝혔다.

홍뢰는 정례기자회에서 중국정부는 일관하게 참답게 《윈 외교관계공약》과 중국 법률에 따라 주중 외국 외교기구와 일군들의 안전을 보장했다고 답했다.

이에 앞서 북경 경찰은 중국주재 일본대사 차량에 걸려있던 일본국기가 뽑힌 사건에 대한 조사처리상황을 공포했다.

통보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 중국주재 일본대사의 전용차가 북경시 북4환로에 이르렀을때 사회차량에 의해 앞길이 막혔으며 차앞부분에 걸려있던 일본국기가 사회차량의 운전수와 탑승자에 의해 강제적으로 뽑혔다.

사건 발생후, 북경경찰측은 즉시 조사사업을 조직, 전개, 29일 오전에 경찰은 상술한 행위를 한 당사자 곽모모와 하모모를 하북성 창주시에서 나포했다. 두사람은 일본국기가 걸려있는 대사관 차량을 막고 차에 걸려있던 일본국기를 뽑은 사실을 승인했다.

공안기관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치안관리처벌법》의 해당규정에 따라 곽모모와 하모모에게 행정구류처벌을 안겼다. 그외 차를 운전해 사건발생지를 지나가던 류모가 대사관차량의 정상적인 운행을 방해한 행위에 대해 공안기관에서는 경고처분을 안겼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사진=나남뉴스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결국 MC몽이 설립한 회사에 합류하면서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앞서 백현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속에서 가수 MC몽과의 관계 문제가 제기되자, 결단코 사실이 아니라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지난 16일 원헌드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