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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련상통 개방의 대통로 구축: 무역 편리화 서비스 수준 향상시켜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14일 10:15
  동북아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는 흑룡강성은 국경선 길이가 2천 981킬로미터에 달하며 국가1류 통상구 27개를 보유하고 있고 국경통상구 수량이 19개에 달해 전국에서 두번째로 가장 많은 통상구를 보유하고 있는 성이다. 흑룡강성은 국가자유무역시험구, 국가중점개발개방시험구, 변경경제협력구, 크로스보더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등 개방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전국에서 대 러시아 경제무역을 가장 일찍 발전시킨 성이다.

  정부업무보고에서는 “무역 편리화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제시했다.



  로후림(卢厚林) 흑룡강성 인대 대표는 “할빈세관은 직능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서비스를 개선하며 흑룡강성이 대러시아 경제무역 협력 분야를 확대하도록 지원하고 각종 세금감면 정책을 전면적으로 실행해야 한다”며 “식품, 에너지 자원 등 중점 대종상품(大宗商品) 수입량과 기계설비, 전자제품, 일용소비품 등 상품 수출량을 크게 늘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전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철도 ‘쾌속 통관’ 업무를 추진하고 철도 운수 부문과 협조해 철도 작업, 운수, 세관 통관 등 각 과정을 최적화시킴으로써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행을 보장할 계획이다. 통상구의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정책 실행, 1대1 지원(结对帮扶), 기업문제 해결, 12360전화 서비스 등 메커니즘을 심화함으로써 기업에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 크로스보더 무역 편리화 전문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흑룡강성 국제무역 ‘단일창구’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서비스 플랫폼의 역할을 개선하고 보완한다.

  코로나19 ‘을류 감염 을급 관리’ 정책이 실행됨에 따라 할빈세관은 전면적 업무 계획을 강화하고 통사구의 통관 질서를 안정시킴으로써 흑룡강성 내 항공, 국경 통상구 운영을 질서있게 재개하고 국경간 인원 왕래가 더욱 편리해지도록 추진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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