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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군입대 소신발언 "멤버4명 함께 가고파"

[기타] | 발행시간: 2012.09.06일 16:33

[TV리포트 = 이수아 기자] 록밴드 씨엔블루(CNBLUE)가 군입대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씨엔블루의 군입대 소신발언은 케이블채널 tvN의 토크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전파를 탄다.

씨엔블루는 데뷔 이후 최초로 단독토크쇼에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 참여해 군 입대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털어놨다.

씨엔블루는 멤버들이 20대 초반이다. 일반인이었다면 모두 군대에 입대할 나이. 씨엔블루는 "알아보니 밴드로 가는 게 있더라. 가능하면 같이 가고 싶다"며 동반입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어 "우린 밴드라서 한 명이 없으면 힘들다. (동반입대를 하면) 나오자마자 공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엔블루 멤버들은 모두 음악 외에 연기도 겸업 중이다. 이종현은 '신사의 품격'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나섰다. 이종현의 드라마 출연에는 숨은 비화가 있다. 그는 당초 사투리 때문에 출연을 주저했다. 하지만 정용화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다.

리더 정용화는 "그럼 하지 마라. 안 하면 내가 회사에 말해서 나라도 할 거다"라는 말로 이종현을 자극했다.

이종현은 "용화 형이 '평생 후회할 테니 네 마음대로 하라'며 진짜 강하게 나오더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종현의 첫 연기 도전은 만만치 않았다. 7번에 걸친 오디션 때문에피부가 다 뒤집어지고 살이 7kg이나 빠졌다.

씨엔블루는 데뷔과정과 일본활동, 영국진출을 앞둔 소감 등도 털어놓는다. 씨엔블루의 이야기는 6일과 7일 양일간 '피플인사이드'(오후 7시)에서 방송한다.

사진=씨엔블루(tvN)

이수아 기자 2soo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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