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 외교부장이 14일, 호세인 아미르 압볼라히안 이란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진강 외교부장은 중국은 이란과 실질적인 협력을 돈독히 하고 인문교류를 긴밀히 하며 량국 수반의 최신 공감대를 실제상황에 적용시키고 중국과 이란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꾸준히 새롭게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진강 외교부장은 량자는 서로의 핵심리익과 련관된 문제에서 계속 서로 지지하고 국제와 역내 사무에서 조률과 협력을 보강하며 역내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국제관계의 기본적인 준칙과 국제질서를 수호하며 개도국의 공동리익과 국제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압볼라히안 외교장관은 이란은 중국과의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하며 중국과 함께 량 수반의 중요한 공감대를 집행하고 량국의 전면협력계획이 보다 많은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압볼라히안 장관은 이란은 중국과 소통과 조률을 보강하고 핵심리익과 련관된 문제에서 결연히 서로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핵문제와 관련해 압볼라히안 장관은 포괄적 공동행동계획 이행 회복 관련 협상의 최신 상황을 설명하고 중국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한것을 치하했다.
진강 외교부장은 중국은 이란이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리와 리익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하며 이란 핵문제의 정치적이고 외교적인 해결 행정을 계속 추진할 것이며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른 관련 각자에 호소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