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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위원, 보렐 유럽련합 외교안보정책 고위 대표와 면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20일 10:52
  지난 2월18일, 왕의 중공중앙정치국위원, 중앙외사사무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뮌헨안보회의 기간 호세 보렐 유럽외교안보정책 고위 대표와 면담했다.

  왕의 위원은 중국과 유럽은 라이벌이 아닌 파터너라며 공감대가 이견보다 훨씬 크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중국과 유럽련합이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한지 20주년이 되는 해라며 량자는 동반자관계를 유지하고 서로의 핵심리익을 존중하며 협력성과를 소중히 여겨 보다 아름다운 20년을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위원은 중국은 코로나 19 팬더믹 단계에서 성공적으로 벗어났다며 유럽과 세계와의 왕래를 전면 재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량자는 새로운 중국-유럽 정상회동을 적극 준비하고 각 령역 고위층 대화메커니즘을 충분히 활용해 량자교류가 신속히 코로나 19 사태 전 수준으로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위원은 또 유럽련합과 회원국이 하나의 중국원칙을 엄수해 량자 관계의 정치기반을 수호하길 희망했다.

  보렐 고위 대표는 유럽측은 줄곧 성숙하고 솔직한 태도로 량자관계 발전을 추동해왔으며 유럽련합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확고히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은 중국측과 고위층 왕래를 강화하고 각 령역 협력을 추진하길 희망한다며 이는 유럽과 중국에 리롭고 세계에 리롭다고 강조했다.

  보렐 고위대표는 또 유럽측은 중국측과 함께 유럽-중국 정상회동을 준비해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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