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성시 경제개발구 행복가두 각 주택단지와 길목으로부터 ‘모순 분쟁 류동화해실’글씨를 붙인 경찰차 한대가 사람들의 시야에 안겨든다. 이는 지난 3월 백성시공안국 경제개발구분국이 관할구역의 실제에 립각하여 모순 분쟁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예방, 감소하고 관할구역의 조화와 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만든‘모순 분쟁 류동화해실’이다.
백성시 경제개발구 삼아주택단지 한 주민호로부터 웃층 집 화장실에서 물이 새 자기 집이 영향을 받게 됐다는 제보가 있었다. 경찰은 즉시 웃층 집 주인과 련락을 취해 그간 그 집 주인이 줄곧 병원에서 어머니를 돌보느라 제때에 화장실의 방수를 보수하지 않아 루수가 초래된 것임을 알게 되였다. 경찰의 조해하에 루수 영향을 받은 집에서도 리해한다고 표했고 이틀 뒤 그 웃층 집에서는 화장실 방수를 다시 해 량가의 갈등이 해소되였다.
“분쟁을 조해할 때 경찰들은 정으로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고 사리와 법을 밝혀주어 알게 하는 걸로 당사자 쌍방의 조해작업을 잘하여 모순과 분쟁이 신속히 해소되도록 해야 한다.”고 백성시공안국 경제개발구분국 국장 오애생은 말한다.
‘모순 분쟁 류동화해실’은 설립된 이래 대중이 쉽게 접수할 수 있는 방식으로 분쟁 해결의 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많은 모순 분쟁을 맹아단계에서 바로 해소하며 정과 법의 융합을 실현하고 있는 바 공안기관의 이 적극적인 조치에 대해 대중들은 분분히 찬사를 보내고 있다. 알아본 데 의하면 ‘모순 분쟁 류동화해실’에서는 지금까지 대중을 도와 모순과 분쟁 8건을 해결하였고 10개의 문제를 자문해주었으며 반사기 선전서 600여부를 발급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