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의 구멍가게에서부터 대형마트들에 이르기까지 흰술매장은 백성지구에서 생산되고있는 각종 도아하(洮儿河)흰술로 꽉 차있는것을 쉽게 찾아볼수있다. 거의 모든 술자리에서 백성시 도남현의 도아하술이 빠지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이번 동북아박람회에서도 우리 성 서북지구에 위치한 백성시는 왕년과 마찬가지로 자기의 특색을 선명하게 부각시켰다. 실내 6개 부스중에서 도아하양주회사를 비롯한 무려 3개 부스가 술공장에서 점했다. 술과 관련된 경제가 당지에서 어느 정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함을 알고도 남음이 있다.
백성시에서는 당지의 산업특점에 근거해 이번 동박회에 양주, 식물유, 통졸임, 우유, 유기농곡물, 등 26개 업체를 참가시켰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에 이들은 400여명의 국내외바이어들을 요청 그중 국외바이어가 150명에 달한다.
백성시는 이번 동북아박람회에 400여개에 달하는 투자합작항목을 내놓았다. 그중 신에너지, 농부산품가공 등 40여개 항목이 박람회기간에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바 투자총액이 근 300억원에 이를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