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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상으로 새 로정 인솔] 우리 나라, 우주대국에서 우주강국 향해 다그쳐 매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4.28일 11:14
4월 24일은 여덟번째 ‘중국 우주비행의 날’이다. 2016년 4월 24일, 습근평 총서기는 첫 ‘중국 우주비행의 날’에 내린 중요한 지시에서 “광활한 우주를 탐색하고 우주비행사업을 발전시키며 우주강국을 건설하는 것은 우리가 끊임없이 추구하는 우주비행의 꿈”이라고 강조했다.

우주비행의 꿈은 강국 꿈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근년래 우리 나라는 우주비행사업에서 자주혁신을 견지하고 관건 핵심기술을 부단히 돌파하며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힘써 실현했다. 유인우주비행, 달탐사, 화성탐사 등을 대표로 하는 중대한 공정에서 련전련승하며 우리 나라는 우주대국에서 우주강국으로 다그쳐 매진하고 있다.

4월 15일, 신주 15호 우주비행사들은 네번째로 선외활동을 진행했다. 우주비행사 비준룡과 장륙원 두명은 정해진 모든 선외작업을 원만하게 마쳤다. 4차례 우주선 선외활동은 중국 우주비행사 단일 승무조의 선외활동 기록을 갱신했다.

우주정거장 건설과 국가우주실험실 건설은 우리 나라 유인우주비행공정 ‘3단계 발전’ 전략의 중요한 목표이며 과학기술강국, 우주비행강국을 건설하는 중요한 선도적 프로젝트이다.

2016년 12월, 습근평 총서기는 천궁 2호와 신주 11호 유인우주비행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비행사와 관련 연구와 실험에 참가한 인원 대표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오직 끊임없이 혁신해야만 중화민족이 더욱 좋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주비행 과학기술은 과학기술 진보와 혁신의 중요한 분야이며 우주비행의 과학기술 성과는 국가 과학기술수준과 과학기술 능력의 중요한 표징이다. 우주비행 과학기술에서 이룩한 혁신성과는 중국인민의 혁신 신념과 신심을 크게 고무해주었고 전사회의 혁신과 창조 열의를 크게 진작시켰다.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은 우주강국을 건설함에 있어서 반드시 걸어야 할 길이다. 쾌속 도킹, 우주 정거장 조립 및 건설 등 10여개 중대 핵심기술 공략으로부터 8가지 항공기와 3가지 운반로케트의 연구 개발, 부품과 핵심 부품의 국산화률이 100%에 달하기까지 그리고 우리 나라 우주정거장의 전면적인 건설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 유인우주비행 프로젝트는 초지일관 자립자강과 자주혁신을 견지하고 있다.

오늘날 유인우주비행공정은 우주정거장 응용과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전면 진입했다. 우주비행 과학기술그룹 제5연구원의 우주정거장 시스템 총설계사인 양홍은 우주정거장이 궤도에서 장시기 안전하게 안정적으로 운행되도록 보장하고 대규모 우주과학실험을 전개해 우리 나라 우주정거장이 잘 운행되고 잘 리용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표했다.

유인우주비행의 성공 소식이 잇달아 전해지는 동시에 우리 나라 달탐사 프로젝트도 ‘궤도 비행, 착륙, 반환’의 3단계 전략계획을 완성했다. 올해 우리 나라는 전면적으로 달탐사 프로젝트 4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상아 6호, 7호, 8호 임무가 포함된다. 중국 달탐사공정 총설계사 오위인의 소개에 따르면 상아 6호는 달뒤면에서 샘플을 채집할 계획이다. 만약 성공한다면 이는 인류가 처음으로 달의 뒤면에서 샘플을 채취해 반환하는 국제적인 공백을 메우게 된다. 현재 관련 사업은 잘 진행되고 있고 신심도 차 넘친다.

천문 1호 임무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결책하고 실시한 우리 나라 첫 행성 탐측 프로젝트이다. 천문 1호는 화성 일주, 착륙, 순시 등 3대 목표를 1차 임무로 처음 완수함으로써 우리 나라가 행성탐사 분야에서 세계 선진 대렬에 들어섰음을 상징한다. 우리나라 첫 화성탐사 임무공정 총설계사 장영교는 우리는 끊임없이 행성 간 탐사의 새로운 높이에 도달할 것이라며 천문 2호는 각측의 공동 노력하에 이미 기본적으로 샘플 연구제작 단계의 작업을 완성했다고 소개했다.

별이 반짝이는 망망한 우주공간에 대한 탐색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현재 우리 나라 우주비행 사업은 우주강국 건설의 새 로정을 전면 시작했다. 국가우주국계통 공정사 부사장 려파는 우리 나라 우주비행 사업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우주강국을 다그쳐 건설하며 공간 과학, 공간 기술, 공간 응용의 전면 발전을 추진해 우주의 비밀을 탐색하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보다 큰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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