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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상담회 흑하전시구, 6대 기능구 설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09일 10:46
  흑하시 무역촉진회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흑하시가 전성 유일한 테마도시로 제32회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흑하시는 개방협력의 도시 이미지를 충분히 전시하기 위해 315제곱미터에 달하는 전시구내에 내용이 풍부하고 특색이 뚜렷한 홍보용 공연구, 5G기술 라이브방송구와 흑하 대북개방 통로구 등 6개 기능구를 알심들여 설치했다.

  흑하 테마도시전시구는 할빈국제컨벤션센터 A전시구에 자리하며 전시구는 발전을 주제로 규획, 설치하였다. 상담회 기간 LED스크린에 흑하홍보영상을 순환 방영하며 러시아 출신 도우미들이 전시구를 찾는 귀빈들에게 빵과 소금을 드리고 러시아공연팀이 즐거운 무용으로 래빈을 영접한다. 5G기술 라이브방송구에서 방문객들은 5G기술을 리용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흑룡강도로대교와 흑룡강을 사이두고 마주 앉은 흑하-블라고베셴스크시를 구경할수 있다. 위쳇 바코드를 스캔하면 더욱 많은 관련 정보를 얻을수 있다. 중러무역 수출입 서비스플랫폼 시범구에서는 흑하-블라고베셴스크시 전시구와 련결하고 4대의 모니터를 조합한 스크린을 통해 빅데이트 플랫폼의 우세와 기능을 전시한다.

  이외 3개 기능구 역시 각자 나름대로 특색을 갖추었다. 흑하 대북개방통로구(向北开放通道区)에서는 추상적인 중-러 국경삭도캡슐을 설계 요소로 ‘ 5개 흑하’와 ‘흑하 5대 투자 비교 우위’를 중점적으로 전시하였다. ‘흑하의 맛’ 전시구에서는 흑하의 농림제품을 매개로 바이어 면회, 상담, 품평 등 종합적 행사를 전개한다. 전시구는 또 러시아 블라고베셴스크시를 단독 전시구역으로 내여왔는데 이곳에서는 중점적으로 러시아 아무르스크주, 블라고베셴스크시가 최근 몇년간 대외개방협력에서 이룬 성과와 발전계획, 러시아 특색식품을 전시하게 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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