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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전국 생태일' 설립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6.28일 10:26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의 대중화 전파를 심화하고 전 사회의 생태문명의식을 제고하며 전민의 생태환경 보호의 사상자각과 행동자각을 증강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8월 15일을 전국 생태일로 확정하기로 하였다.

전국 생태일을 설립할데 관한 결정초안이 26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3차 회의의 심의에 제청되였다. 초안의 주요 내용은 전국 생태일의 설립 목적, 전국 생태일의 설립 시간, 활동 내용 등 세가지 방면을 포함하고 있다.

국무원의 위탁을 받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조진흔이 회의에서 초안에 대해 설명했다. 습근평동지가 절강에서 사업하는 동안 2005년 8월 15일 호주시 길안현을 고찰할 때 처음으로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이다.'는 과학적 론단을 제출했다. 조진흔은 설명에서 이 론단은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의 핵심 리념이며 8월 15일을 전국 생태일로 정하는 것은 기념일, 활동일 시간을 확정하는 기본원칙에 비교적 부합되며 독창성, 표지성, 독특성을 충분히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결정초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의 인도하에 우리 나라 생태환경 보호는 력사성, 전환성, 전국면성적인 변화가 발생했으며 생태문명 건설은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이룩하였고 인민군중들에게 강렬한 획득감과 행복감을 가져다주었으며 사람과 자연의 조화와 공생이 전당, 전사회의 공동한 인식으로 되는 것을 힘있게 추진했다.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이다'는 과학적 론단은 전국 여러민족 인민의 공동 리념으로 되였고 록색순환 저탄소 발전은 각 지역과 각 부문의 공동한 행동으로 발전하였다.

결정초안은 8월 15일을 전국 생태일로 설립한다고 제기하였다. 국가에서는 여러가지 형식으로 생태문명에 대한 선전교양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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