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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송총국 ‘무엇이 문명인가’ 글로벌 순회전시, 뉴욕 유엔 본부서 가동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7.03일 06:11



△모라티노스 사무차장이 직접 제작한 활자인쇄 제품




△행사장에서 펼쳐진 서예와 시낭송 등 공연전시

6월 29일, 중앙방송총국의 “‘무엇이 문명인가’ 글로벌 순회전시·유엔 특별 전시회‘ 개막식이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되였다. 모라티노스 유엔 사무차장 겸 유엔 문명련맹 고위급 대표, 유엔 사무차장 서호량, 유엔 상임주재 중국 대표 장군, 벨지끄, 세르비아, 니까라꽈, 수리아, 기리바스, 로씨야, 웽그리아 등 유엔 상임주재 대표 및 외교관, 언론 기자, 각계 우호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무엇이 문명인가’ 유엔 특별 전시회는 중앙방송총국이 유엔지역 총국과 련합으로 주최했으며 유엔 상임주재 중국 대표단, 미중우호협회, 유엔 중국서회가 협찬했다. 전시는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지속된다. 중앙방송총국 ‘무엇이 문명인가’ 글로벌 순회전시는 또 6월부터 11월까지 미국과 영국, 애급, 케냐, 뻬루 등 국가에서 륙속 전시하게 된다.

신해웅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방송총국 국장은 영상 축사에서 습근평 주석이 구상한 글로벌 문명 창의의 웅위로운 청사진에 따라 중국인민은 현재 중화민족의 현대문명을 노력해 건설하고 있고 인류문명 발전의 새 진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앙방송총국에서 기획하고 주최한 ‘무엇이 문명인가’ 글로벌 순회전시는 ‘무엇이 문명인가’라는 물음을 안고 ‘중화문명’의 뿌리를 찾아나섰다며 ‘무엇이 중국인가’라는 문화 대작에 이어 중화전통문화에 대한 또 한번의 탐색이였다고 말했다.

신해웅은 몰입감 있는 체험과 디지털화 기술 혁신에 힘입어 해외 시청자들이 5천년의 시공을 뛰여넘어 화하문명의 초기의 태동을 느끼며 ‘상하 5천년’의 근원에 대해 료해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앙방송총국은 언론의 사명을 짊어지고 중화문명의 전파를 혁신하며 국제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글로벌 문명대화를 추동하며 각국 인민들이 서로 알고 친하게 지내도록 추진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추동을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라티노스 유엔 사무차장 겸 유엔문명련맹 고위급 대표는 우리는 현재 새로운 다극화 세계에 처해있다며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우리는 반드시 부동한 문명과 부동한 동반자, 부동한 신분에 대한 리해를 늘여야 한다며 유엔은 글로벌 문명 창의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표시했다.

장군 유엔 상임주재 중국대표는 중앙방송총국이 기획하고 주최한 ‘무엇이 문명인가’ 유엔 특별 전시회는 디지털 방식으로 량저(良渚)문화 등 중화문명의 고유한 유적을 복원하여 관객들이 련동과 교류 속에서 중국 5천년 력사문화를 체험하도록 했다며 참신하고 계발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유네스코 뉴욕사무소 련락관은 축사에서 중앙방송총국이 중국의 문화유산을 유엔에 소개한 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면서 세계는 중국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이런 다양성은 사회의 건강에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각국 유네스코가 손잡고 노력해 공동으로 인류의 문화유산을 수호하여 이 유산들이 평화사회를 건설하는 구동력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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