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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 필요없다" 코트니 카다시안, 가족과 절연 선언한 이유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7.05일 05:31



사진=나남뉴스

셀러브리티 세계에서 잘 알려진 카다시안 자매 중 첫째인 코트니 카다시안이 가족과의 관계를 끊겠다고 선언했다.3일(현지 시간), 코트니 카다시안(42)의 친밀한 소식통이 연예 매체인 '피플'에게 코트니의 개인적인 목표와 계획을 공개했다. 코트니는 개인 사업에 더욱 집중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소식통은 "(코트니 카다시안은) 가족 사업에 더 이상 참여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이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 주력하길 원한다고 소식통은 전하였다. 코트니의 말을 인용하면, "나는 사업과 브랜드를 사랑하며, 가족이나 자매의 도움 없이도 잘 할 수 있다. 나는 일을 즐기고 있으며, 가족 리얼리티 쇼보다는 자신의 브랜드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해졌다.

지난해 5월 트래비스 바커와 결혼한 후 지난주에 임신 소식을 알린 코트니 카다시안의 삶은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소식통은 "코트니는 지금 굉장히 행복한 상태"라고 전하면서 "그녀는 아기에 대해 기뻐하고 있으며 트래비스와의 결혼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그녀가 바라는 것은 별로 없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카다시안 패밀리의 훌루 리얼리티 쇼에서 코트니와 킴 카다시안 사이의 갈등이 공개되었다. 코트니 카다시안이 트래비스 바커와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릴 때, 킴 카다시안이 이를 이용해 개인적인 이익을 취했다는 주장이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자신의 결혼식이 브랜드 협업의 일환으로 이용되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자매간의 이런 갈등에 대해 코트니 카다시안은 "우리 자매 사이에는 항상 경쟁심이 있다. 이것은 오래된 갈등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말했다. 그녀는 킴 카다시안에 대해 "그녀는 어떤 것을 얻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지만, 그녀에게는 충성심이 없다. 그것은 단지 욕심에 불과하다"라고 실망감을 표현했다.

카다시안,남편 공연장서 "나 임신했어" 푯말 들고 환호



사진=인스타그램

미국의 유명 TV 인사이자 패션 기업가인 코트니 카다시안이 44세에 임신을 발표했다.한국 시간으로 17일, 코트니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 영상에는 트래비스 바커(47), 코트니의 남편이 공연 중인 장소에서 '트래비스, 나 임신했어요'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코트니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소식에 흥분한 바커는 즉시 무대를 내려와 아내와 사랑스런 키스를 나눴다.

카다시안과 바커는 임신을 위해 여러 시도를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체외수정이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코트니는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고, 체중 증가라는 부작용과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게 되어 결국 지난해 9월에 체외수정을 중단했다.

이 과정을 지켜본 바커는 "인공수정은 여성에게 매우 어려운 과정"이라며 아내에 대한 동정심을 표현했다. 특히 코트니는 30대 후반에 약 7개의 난자를 냉동 보관했지만, 임신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한편, 코트니와 바커는 약 10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2020년에 연인으로 발전한 후, 2021년 10월에 약혼하고, 지난해 5월에 결혼했다.코트니는 카다시안 가족의 첫째로 이전 남자친구인 스콧 디식과의 관계에서 2남 1녀를 가지고 있다. 또한, 작곡가이자 드러머인 바커는 이전 결혼에서 두 아이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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