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료양시전염병병원은 당창건 102주년 경축 및 '7.1' 표창대회를 가졌다.
병원 당위원회는 선진당지부 1개, 선진당소조 5개, 우수당무사업자 7명, 우수공산당원 11명을 표창했다. 그중 김과희(조선족, 37세) 감염감독관리 책임간부가 이름을 올렸다.
김과희는 성격이 활달하고 세심하며 인내심과 책임감이 강해 동료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2020년 6월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한 그는 2021년 6월에 간호장에서 감염감독관리 책임간부로 발탁된 후에도 여전히 초심과 사명을 잊지 않고 맡은바 사업을 착실하게 완성했다. 이 기간 병원 내부에서는 감염상황이 발생하지 않아 시위생건강국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
앞서 김과희는 해마다 병원 '우수간호원'으로 선정됐고 '우수간호장’, '료양시 우수간호장’, '료양시 제9기 도덕모범’, '료양 청년 5.4 메달’, '료양시 3.8 홍기수’, '료양시 5.1 로동메달’ 등 영예를 안은 바 있다.
김과희(오른쪽 네번째)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