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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감 찾고 있어" 제시...업계 사람은 절대 아냐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7.14일 08:36



사진=나남뉴스

가수 제시가 연애와 결혼에 대한 그녀의 생각과 기대를 공개했다.

13일에, 제시는 덤파운데드가 호스트인 팟캐스트 'Fun With Dumb'에 출연해 그녀의 개인적인 생활과 그녀가 현재 직면한 도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이날, "나는 이제 피곤하다. 여러 공연을 진행하고 회사 이동 등 여러 가지 결정을 내려야 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작년에 유럽 투어를 진행할 때, 내 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 그때부터 '나는 내 삶에 집중해야 하며, 나와 나의 사람들, 그리고 주변 환경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현재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한 "나는 34살이고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나이다. 사랑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아이를 갖고 싶지만 아직 파트너가 없다. 하지만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가족을 꾸리고 싶다고 언급하면서, 난자 동결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녀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에서 데이트를 원하냐는 질문에 "절대로 원하지 않는다. 업계의 어떤 사람과도 데이트를 할 생각이 없다"고 단호히 대답했다. 그녀는 대신, 그녀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며, 질투하지 않고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과거에 그녀는 7명의 남성과 장기간의 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2017년에 제시와 덤파운데드는 열애설에 휩싸여 "우리는 최근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제시는 'ZOOM', '어떤X', 'Cold Blooded'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였으며, tvN '식스센스'와 MBC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2017년 덤파운디드-제시 '찰나'에 열애에서 이별 보도까지..



사진=인스타그램

2017년 오전, 가수 제시와 한국계 미국 래퍼 덤파운디드의 열애설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의 연애는 단기간에 종결되었으며, 그들의 이별은 단 두 시간 만에 제시의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제시는 2005년에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한국계 미국인이다. 그녀는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한국의 팬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Mnet '고등래퍼'에서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덤파운디드는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래퍼로, 그는 드레이크가 주최한 랩 대회에서 주목받는 등 빠르게 성장해왔다. 덤파운디드는 최근에 발표한 '세이프'(Safe) 뮤직비디오를 통해 할리우드에서 일어나는 '화이트 워싱'(백인을 중심으로 캐스팅하는 것)을 비판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덤파운디드는 '타이타닉'의 잭 도슨, '샤이닝'의 잭 토런스,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패로우 역할로 변신해 화이트 워싱 문제를 조명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출시 첫 날에만 유튜브 조회수 9만5천을 돌파했다.

이 방식은 자신의 얼굴을 영화 장면에 포토샵으로 합성하는 '주연 캐스팅 놀이'와 같다. 이는 소셜미디어에서 인기를 끌었던 '존 조 주연 놀이'(#StarringJohnCho)와 유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사람은 최근에 헤어졌다고 알려져, 음악적 교류를 통해 발전된 감정이 한 때는 있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이어지지 않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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