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장백산 의약건강산업 발전포럼 통화서 개최

7월 14일, 제7회 장백산 의약건강산업 발전포럼이 통화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포럼은 통화시가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락착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 시찰 시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관철락착하며 우리 성의 혁신형 성 건설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천진중의약대학 명예교장인 장백례 등 전문가팀, 통화 의약건강업계 각 중점 기업, 기구 책임자들이 이곳에 모여 의약건강산업의 최전방과 추세에 립각하여 깊이 교류하고 머리를 맞대고 협력을 모색하고 발전을 공모하며 손잡고 의약건강산업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다.

개막식에서 통화의약고신구는 선후로 장백례 원사 전문가팀과 협력협의를, 현대중약창제 전국중점실험실과 성과전환기지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장백례 원사와 천진중의약대학 중의약연구원 원장 장준화, 연구원 양문지는 각각 ‘새시대 중의약 고품질 발전에 대한 사고’, ‘3결합과 중약 림상가치 포지셔닝’, ‘인삼속 중약 다차원 화학표징과 차이 분석’을 둘러싸고 주제보고를 했다.

의약건강산업 발전을 위해 지혜와 력량을 결집시키기 위해 이번 포럼은 내용을 풍부히 했는바 전문가 자문회, 원사 전문가 기층행, 원사 문진, 전문가 세미나 등 일련의 활동을 설치하고 리년 혁신, 산업 혁신, 제품 혁신, 학술 교류, 정책 연구, 도경 탐색, 기업 발전, 대상 협력을 위해 전방위적이고 전주기적인 상호작용식, 개방식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통화시 나아가 길림성 의약건강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했다.

길림만통그룹 리사장 반수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련속 7회째 장백산 의약건강산업 발전포럼에 참가했는데 번마다 새로운 느낌과 새로운 수확이 있었다. 이번에 장백례 원사와 어떻게 ‘소품종 신개발’, ‘소품종 대시장’의 다음 단계 업무를 잘 할 것인가에 대해 토론하기를 희망하며, 원사와 전문가팀이 기업의 갱신에 관한 지도의견을 주리라 믿는다.”

“포럼의 개최는 우리들에게 원사,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우리는 귀중한 경험을 얻고 돌아가 기업의 미래 연구개발과 생산을 지도하고 의약산업 발전을 잘하는 동시에 기업의 림하삼기지와 결부시켜 인삼산업을 크게 하고 강하게 할 것이다.” 포럼에 참가한 휘남장룡생화약업주식유한회사 총재 장효광은 수확이 많다며 기뻐했다.

당면 통화시는 ‘1주 6쌍’ 고품질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의약건강산업의 고품질 발전 및 천억급 경영규모를 스퍼트하는 3년 행동을 전면적으로 가동하여 산업의 질과 규모를 동시에 향상시키고 통화 특색이 있는 ‘다업종 융합, 다구역 협동, 다점 발력’의 의약건강산업 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서둘러 구축하고 있다. 통화시 당위와 정부는 정책조치를 한층 더 완비하고 발전환경을 최적화하며 대학교, 연구소, 과학연구기구, 생산기업, 금융단위가 통일적으로 발전하고 창업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통화를 의약 연구개발 성과의 전환기지, 산업발전의 혁신기지, 고급인재의 창업기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사진 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