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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톰 브래디라니.."브레들리 쿠퍼, 전처가 유명인과 하룻밤 보내자 안절부절 큰 충격 받았다

브래들리 쿠퍼(48)가 전처 이리나 샤크(37)와 톰 브래디의 로맨스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는 보도가 26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소개되었다.

해당 매체는 "쿠퍼는 샤크의 최근 연애 상황에 대해 가슴 아프게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한 내부자는 "쿠퍼가 샤크의 새로운 사랑에 '당황'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가 이 사실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은 거짓말일 것이다. 그는 이혼 후에도 샤크에게 강한 애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또 "샤크는 쿠퍼의 딸의 모이다. 이 두 여성은 쿠퍼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다. 그는 처음으로 샤크의 마음이 자신에게서 영원히 돌아서지 않을까 두렵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샤크의 연인인 톰 브래디는 이혼 후 여러 여성들과의 연애설에 휩싸였던 쿠퍼와는 상당히 다르다. 브래디는 헌신적인 남편과 부모로서의 능력이 뛰어나다. 이 때문에 쿠퍼는 더욱 걱정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전 보도에 따르면, 샤크는 지난 주말에 미국 LA의 브래디의 저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 새로운 연애는 브래디가 번천(42)과 이혼한 지 8개월 후에 발표된 것이다. 샤크는 브래디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한편 쿠퍼와 샤크는 2015년에 연애를 시작하였고, 2016년 멧 갈라에서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밝혔다. 그 후 샤크가 쿠퍼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2017년 첫 딸 레아를 출산했다.

그러나 2019년 6월 두 사람은 결별을 선언했고, 이로 인해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은 이후에도 친절하게 행동하며 딸을 함께 돌봤다.

또한 쿠퍼와 샤크가 재결합을 희망한다는 보도도 있었다. 특히 이혼 후 딸을 혼자 키우던 샤크는 "딸이 아빠와 함께 있는 것을 원한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리나 샤크, '지젤번천 전남편' 톰 브래디와 열애…하룻밤 딱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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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이리나 샤크(37)와 미식축구의 거장 톰 브래디(45)가 열애를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톰 브래디는 얼마 전에 슈퍼모델 지젤 번천과의 이혼을 선언한 바 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리나 샤크는 최근 톰 브래디의 로스앤젤레스 대저택에서 그와 데이트를 가졌다. 톰 브래디와 지젤 번천의 이혼이 발표된 지 8개월 만에 나온 이 새로운 로맨스는 많은 이목을 끌었다.

외신들은 "이리나 샤크가 톰 브래디의 집에서 밤을 보낸 후,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서로의 얼굴을 만지며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전했다. 이를 더욱 확신시키는 목격담도 있다. 목격자는 "톰 브래디는 금요일에 이리나 샤크를 호텔에서 데려가고, 다음날 아침에는 같은 옷을 입은 채로 그녀를 호텔로 돌려보냈다"라고 말했다.

이 둘의 관계에 대한 소문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에는 두 사람이 함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돌았다. 그때의 소식통은 "이리나 샤크가 주말 내내 톰 브래디를 뒤따랐다"고 전했다.

톰 브래디는 올해 초 13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감하고 지젤 번천과 이혼했다. 두 사람은 두 자녀를 뒀으며, 이혼 후에는 여러 유명 인사들과의 연애설이 돌았다.

페이지 식스는 지젤 번천이 전 남편 톰 브래디와 이리나 샤크의 새로운 관계에 대해 알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그녀는 그다지 기쁘지 않다"고 전했다.

이리나 샤크는 이전에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배우 브래들리 쿠퍼 등과 연애한 적이 있다. 그녀는 브래들리 쿠퍼와의 관계에서 6세 된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