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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장에게 300만원 금일봉 받아" 송지효 무슨 일?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8.13일 20:15



송지효(나남뉴스)

방송인이자 배우인 송지효(42)가 300만 원의 금일봉을 받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송지효는 지난 8월 13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SBS 사장으로부터 300만 원의 금일봉을 받았다.

당시 '런닝맨' 제작진은 멤버 중 한 명에게 SBS 사장의 금일봉을 전달하겠다고 밝혔고 이날 방송을 통해 무작위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 결과, 송지효가 금일봉의 주인공으로 뽑히면서 그녀는 300만 원의 금일봉을 받게 된 것이다.

예상치 못한 금일봉을 수령하게 된 송지효는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감사합니다”라고 미소를 보였고, 이에 함께 출연한 유재석과 지석진은 그녀를 향해 “역시 금손”이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은 지난 2010년 7월 11일 첫 방영 이후 2023년 8월 현재까지 장장 13년 간 이어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특히 '런닝맨'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데 대규모의 해외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류를 해외에 전파시킨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지만 과거 '런닝맨'의 시청률은 처참할 정도로 저조했다. 이에 예능국은 '런닝맨' 시청률이 20%를 돌파하게 되면 인센티브를 지급하겠다고 밝혔었다.

이후 출연진들은 열과 성의를 다해 방송을 진행했고 그 결과 21.7%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예능국으로부터 인센티브를 받기도 했다.

"압구정에서 알바하다 캐스팅 당해"



사진 출처: 송지효 인스타그램

한편 송지효는 '런닝맨'을 통해 자신의 캐스팅 비화를 전하기도 했는데 그녀는 20대 시절 강남 압구정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캐스팅을 당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압구정에서 알바(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캐스팅이 됐다”고 캐스팅 비화를 밝힌 바 있다.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송지효는 고등학생 재학 당시에도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당시에는 학생 신분이었기 때문에 부모님의 반대가 컸다고 전하기도 했다.

송지효(본명 천수연)는 지난 1981년 경상북도 영일군에서 출생했다. 송지효는 서울신학초등학교, 일산정보산업고등학교를 거쳐 경문대학교에 진학한 이후 캐스팅 제의를 받고 연예계에 입문한다.

그후 송지효는 을 시작으로 , , , , , , , , ,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배우로서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특히 송지효는 '런닝맨' 출연 이후 대한민국을 넘어 중화권 등 해외에서도 스타급 대우를 받는 등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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