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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컴백' 정동원, 리메이크 앨범으로 찾아온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8.18일 16:55



가수 정동원이 9월 중순 컴백소식을 전했다.

18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9월 중순 발매를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2년 12월 발매된 미니앨범 '사내'와 지난 2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영원'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컴백은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정동원이 팬들의 요청을 받은 곡들을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본격적인 앨범 발매에 앞서 정동원은 오는 9월1일 신곡 음원 한 곡을 선공개하고 발매할 예정이다. 선공개 될 신곡 또한 기대해준 팬들을 위해 해당 앨범에 함께 실릴 것이다. 선공개 신곡은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절절한 곡으로, 정동원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낸 곡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MBN '지구탐구생활'에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했으며, 첫 영화 데뷔작 '뉴 노멀'이 제27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영탁 "정동원과 1시간씩 통화한다"며 나이를 뛰어넘은 우정 과시



웹예능 ‘예능대부 갓경규’ 갈무리

한편 영탁이 웹예능 ‘예능대부 갓경규’에 게스트로 출연, MC 이경규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탁은 과거 무명시절을 떠올리며 “많은 선배들의 코러스와 보컬 디렉팅을 맡았었다. 박효신, SG워너비, 다비치, 슈퍼주니어 등을 맡으며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라드팀, 2인조 듀엣 등에 도전했지만 전부 실패했다”며 “처음 들어갔던 회사 대표가 ‘너는 트로트 같다’고 말했었다. 당시 2005년 쯤이었는데 그땐 싫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다만 영탁은 ‘음악 전향’이라는 표현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그는 “가수는 이 장르 저 장르 다 할 수 있어야 한다"며 현재 트로트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이경규는 영탁에게 결혼 계획을 물어봤다. 이에 영탁은 ‘당장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일복이 늦게 들어와서 일 쪽에 에너지를 더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또 영탁은 24세 어린 정동원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그는 “제가 동원이와 통화를 굉장히 자주 한다. 밤낮 할 것 없이, 새벽에도 (정동원이) 자기 잠 안 온다고 나한테 전화한다. 그렇게 둘이 통화하면 30분에서 1시간은 기본”이라고 했다.

이어 “사실 그 어린 애랑 제가 길게 할 얘기가 별로 없다”며 “(그런데) 이놈이 애늙은이라 그런지, 아니면 내가 어린 건지 막 얘기가 길게 이어진다”고 말했다. 이경규가 “(정동원이) 나하고도 대화가 잘 돼”라고 하자 영탁은 “그럼 동원이가 난놈”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규는 “원래 내 규라인에 (연예인이) 30명 정도 있었다”며 “근데 이윤석 하나 남고, 정동원 하나가 들어와 지금 2명 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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