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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위해 남편 유혹" 신주아, '♥태국 재벌' 위한 초특급 걸그룹 댄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9.03일 15:44



사진= TV 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태국 재벌'과 결혼한 배우 신주아가 결혼 9년 만에 2세 프로젝트에 돌입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2일 방송한 TV 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에서는 남편인 쿤서방과 시댁 식구들, 친정엄마 모두 2세를 기대하고 있다는 소리에 분주해진 신주아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

앞서 지난 회차에서는 결혼 9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가지지 않는 신주아♥쿤서방의 동상이몽을 다뤘다. 신주아는 "시어머니께서 결혼할 때 둘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라고 하셨다"라며 "천천히 아기를 가져도 된다면서 2세에 대한 부담은 주지 않아 늦어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쿤 서방은 "사실 처음 결혼할 때부터 어머니가 2세를 바라셨다"고 속내를 밝혔다. 단지 그의 가족은 강압적인 분위기를 싫어하여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던 것. 쿤 서방은 "어머니는 우리 부부가 알아서 결정해 아이를 갖길 원하셨다. 지금도 여전히 아이는 바라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중국계 태국인임을 밝힌 뒤 "중국 사람들은 원래 대가족이다. 형제, 자매들이 많아 본인들도 많은 가족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주아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전혀 몰랐다"며 "나 바보다. 이제 알았다. 시부모님께 죄송스럽다"라고 말했다.

쿤 서방 위한 특별한 댄스

신주아가 펼친 지수 '꽃'은?



사진=TV 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또한 한국에 계신 친정어머니와의 통화에서도 2세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친정엄마는 "언제 애를 낳을 거야"라고 물었고 이에 신주아는 난감한 듯 작은 미소를 띠며 "애가 있으면 뭐가 좋냐"라고 되물었다. 어머니는 "부부 사이에 대화가 많아지고 남편 귀가도 빨라진다"며 "부지런히 노력해 봐. 아들 하나만 낳았으면 좋겠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번 회차에서는 본격적으로 2세 가지기 프로젝트를 위한 신주아의 노력이 펼쳐졌다. 오랜만에 집에서 함께 있는 쿤서방을 위해 지수의 '꽃' 노래에 맞춰 유혹의 걸그룹 댄스를 췄다. 쿤 서방은 박수를 치며 "두근거린다"라고 말해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마사지기까지 꺼내들어 근육을 풀어주는 등 지극 정성을 다했다.

여기에 남편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 '블랙핑크 친필 사인 앨범'까지 선물하여 쿤서방을 감동시켰다. 이어 결혼 9년간 고마웠던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손편지까지 전달하여 결국 남편은 울컥했다. 편지에는 "다음 기념일에는 둘 말고 셋이 함께 결혼기념일을 보내자"라고 적혀 있었다.

한편, 신주아는 올해 만 39세로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했다. 이후 특별한 연기 활동은 펼치지 않다가 2014년 태국인 사업가 라차니 쿤과 결혼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후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연예 활동을 이어왔다. 라차니 쿤은 태국 페인트 기업 CEO이자 업계 협회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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