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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로 푸바오 압승" 이장우, 3일 단식 중 하다하다 대나무 먹방?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9.09일 00:06



배우 이장우가 '나혼자산다'를 통해 단식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나혼자산다' 8일 방송에서 이장우는 3일동안 단식을 하는 모습을 모두 공개했다. 이날 이장우는 "3일간 단식을 한다. 평소에 너무 많이 먹다보니 한 번씩 디톡스가 필요하다."라면서 건강을 위해 디톡스를 한다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장우는 단식을 위해 물과 소금만 먹는 일상을 전했다. 단식의 시간은 72시간으로 정해둔 것에 대해 전현무는 그 이유를 물었고, 이장우는 "정말 나쁜 것들이 빠져 나가는 시간이 72시간 그 정도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차안에 있던 껌, 캔디조차 먹지 않는 이장우는 대모산에 도착해 약수터를 향해 길을 나섰다. 길을 오르던 중에는 대나무를 발견했고, "푸바오가 이거 엄청 맛있게 먹던데, 무슨맛으로 먹는 거지?" 라면서 급기야 대나무 냄새를 맡고 맛까지 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걷는 이장우를 본 전현무는 "걷는 게 진짜 곰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약수터에 무사히 도착한 이장우, 그러나 해당 약수터에는 대장균 검출로 다음 검사일까지 음용 불가라고 적혀있었고, 두번째 약수터를 향해 걸었다.

계단을 올라 두번째 약수터에 도착했으나, 두번째 약수터도 대장균 검출로 마시는 게 불가해지자 그는 "어쩔 수 없다. 안 되는 날은 죽어도 안된다"며 체념하고 돌아섰다. 이어 이장우는 천일염을 사기 위해 전통시장으로 향했다.

푸바오는 98.4kg, 이장우는...?



사진=mbc나혼자산다

그러나 입구에서부터 "큰일났다. 내가 이겨낼 수 있나?"라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이장우는 전통시장 입구에서부터 음식들의 향연에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눈물나. 눈물이 핑 도네"라며 연신 괴로워했다.

입을 틀어막고 식욕을 참아내는 이장우의 모습에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시장상인들은 "날씬하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장우는 천일염을 포대로 쌓아놓고 먹는다며 "15년도에 샀던 걸 다 먹어서 사러 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천일염을 사서 몇 년동안 묵히면 간수가 싹 빠지는데, 소금의 쓴맛이 빠지면 감칠맛이 살아난다. 요리할 때도 맛있다."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이어 "시골에 20년된 소금이 있다. 그건 완전 과자다. 진짜 맛있다"며 신나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샀다.

한편 지난달 이장우는 102kg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뒤, 푸바오의 몸무게 98.4kg보다 더 많이 나간다는 SNS 메시지를 많이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장우는 "주변에서 저한테 계속 메세지로 너보다 푸바오가 더 가볍다고 보내주신다"라고 호소해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 배우생활은 안하냐는 기안 84의 질문에는 "연기도 해야 하는데 요즘 다른 캐릭터를 잡아보려고 한다. 아메리칸 셰프 영화처럼 우리나라에도 음식에 특화된 배우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라고 말해 음식에 대한 찐 사랑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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