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레드벨벳 조이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조이와 NCT 정우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21일 새벽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난 정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나란히 서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과 ‘닮은꼴’ 그림체로 관심을 모았다. 레드벨벳 멤버 슬기 또한 “남매 같네”라며 '닮은꼴' 인정을 했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11월 13일 정규 3집 ‘What A Chill Kill’(왓 어 칠 킬)로 돌아온다.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우는 NCT 유닛 그룹 NCT 127로서 지난 6일 정규 5집 ‘Fact Check’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오는 11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레드벨벳, 11월 정규 3집 ‘What A Chill Kill’(왓 어 칠 킬)로 컴백
레드벨벳 정규 3집 이미지 / 이미지 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콘셉트 퀸' 레드벨벳(Red Velvet)이 정규 3집 발매 일정을 확정하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 정규 3집 ‘What A Chill Kill’(왓 어 칠 킬)이 11월 13일 발매될 것이라 전했다. 이번 정규 3집에는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될 예정.
특히 이번 앨범은 2017년 11월에 발표한 정규 2집 ‘Perfect Velvet’(퍼펙트 벨벳)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레드벨벳은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한층 정교해진 음악 세계와 레드벨벳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콘셉트를 높은 완성도로 담아낼 예정이다.
앞서 레드벨벳은 지난해 발매된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로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첫 유럽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멈추지 않는 성장세와 굳건한 파워를 보여주었다. 이에 이번 정규 3집으로 펼칠 눈부신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또 이날 0시 레드벨벳 각종 SNS 계정에는 새 앨범의 콘셉트를 유추해 볼 수 있는 이미지가 공개됐다. 다양한 오브제들을 레드벨벳만의 독특한 무드로 풀어낸 비주얼을 보여주며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What A Chill Kill’은 오는 11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