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대꾸할 가치도 없다" 전홍준, 안성일에 명예훼손 고소당하자 보인 반응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01일 23:55



그룹 피프티피프티에게 '템퍼링'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더 기버스'의 안성일 대표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고소했다.

지난달 30일, 더기버스 대리인 법무법인 화우는 1일 입장문을 내고 안성일 대표가 서울 강남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어트랙트 전홍준대표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밝혔다.

안성일 대표 측에 따르면 "전홍준 대표는 어트랙트 소속 피프티피프티와의 사이에서 전속계약 해지 관련 분쟁이 발생하자 안무런 근거 없이 여러 언론 매체에 수차례에 걸쳐 안성일 대표와 더기버스 백진실을 상대로 '피프티피프티에게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다.'등 허위사실에 기초한 명예훼손적 언동을 계속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성일 대표는 어트랙트 전속계약 해지를 위해 유인 행위를 한 사실이전혀 없다.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을 더기버스 내지 안성일 대표 영향력 하에 두고자 하는 일말의 의도도 없었음을 고소장으로 명확히 강조했다"고 전했다.

안성일측은 "여러 이유로 어트랙트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염두해 두고 있는 멤버들과 그 부모님들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시 파생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한 문의를 받기에 이르자, 안성일 대표 등이 이를 매몰차게 거절할 수 없어 중립적이고 객관적 입장에서 관련 답변을 해준 사실만 있다"고 주장했다.

전대표 "그저 실소만 나와, 대꾸할 가치도 없다"



사진=어트랙트 공식홈페이지 캡처

앞으로 더기버스측은 어트랙트와 전대표에 대해 향후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들은 "향후 업무적 피해 등을 점검해 전홍준 대표에 대한 무고와 업무방해 고소를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 전홍준 등의 행태에 편승해 명예훼손적 발언을 한 일부 유튜버들에 대한 고소 여부도 적극 검토 중"이라 밝혔다.

이러한 사실이 전해지자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황당하고 어이없다는 반응이었다고. 엑스포츠 뉴스의 단독보도에 의하면 전홍준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안성일이 멤버들을 상대로 템퍼링을 하거나 가스라이팅을 한 정황을 확보한 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전했다.

또 "안대표가 현실을 자각하거나 인지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 같아 그저 실소만 나올 뿐" 이라면서 "키나 아버지와 안대표가 나눈 녹취록에서 아티스트를 꾀어내는 정황이 다 담겨있다. 키나 아버지와 대화를 나눈 사람은 안대표가 아니라 다름 사람인가? 대꾸 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전대표는 지난 9월 서울중앙지법에 더기버스의 안성일 대표와 백진실이사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6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소속사 어트랙트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에서는 기각됐다.

멤버들은 바로 항고했지만, 이 또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멤버들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던 어트랙트도 결국 다시 복귀한 멤버 '키나'를 제외하고 '새나, 시오, 아란'에게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바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3%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38%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8%
10대 13%
20대 0%
30대 0%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재미로 시작한 '1박2일' 몰래카메라가 때아닌 출연진 인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질타를 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한 KBS2 '1박2일 시즌4'에는 리더십, 의리, 센스, 소통, 순발력 등 육각형 남자로 거듭나기 위한 멤버들의 미션 특집이 펼쳐졌다. 다방면에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강국의 길에서 분발하고 새 로정에서 활보하자] 력사적으로 절대적 빈곤문제 해결하고 인민생활이 전면적 초요사회 실현

[강국의 길에서 분발하고 새 로정에서 활보하자] 력사적으로 절대적 빈곤문제 해결하고 인민생활이 전면적 초요사회 실현

7월 3일, 엽평진 황사촌 화옥 화룡과기지의 비닐하우스에서 근로자들이 과수원을 누비며 곁가지를 다듬고 ‘행복의 열매’를 따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서금신문넷 새 중국 창건 75년래 우리 나라의 도시 농촌 주민소득과 소비수준은 대폭 제고되고 생활 질은 뚜렷하게

연변 여러 문화단체들 항일유적지 찾아 국경절기념 행사 진행

연변 여러 문화단체들 항일유적지 찾아 국경절기념 행사 진행

소왕청항일유격근거지 유적지를 찾은 연변작가협회 산문창작위원회와 소설창작위원회 부분적 회원들.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주년을 맞으면서 연변민간문예가협회, 연길시칠색합창단, 연변작가협회 등 단위와 단체들에서 항일유적지들을 찾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할빈공항 귀성객 흐름 절정 맞이

할빈공항 귀성객 흐름 절정 맞이

국경절 련휴가 끝나가는 10월 7일, 할빈공항은 귀성객 흐름의 절정을 맞이하였다. 482대의 항공편을 운행하여 연 6만 5000명의 려객을 수송하였다. 보안 검사 통로. 소개에 따르면 할빈공항의 승객은 주로 친척 방문이나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는 려객들이고 북경, 상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