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있은 길림성 대학교 제9회 직업발전및취업창업 지도과정 교수경연에서 연변대학교의 임수려, 요림, 오효봉, 소청 교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아왔다. 이들은 금상 2개, 은상 2개를 수상했고 오효봉 교원은 혁신상까지 받아안았다. 연변대학은 우수조직상에 단체 금상을 거머쥐였다.
길림성 대학교 직업발전및취업창업 지도과정 교수경연은 길림성교육청, 길림성취업지도중심에서 주최하는데 대학교조와 직업교육조로 나뉘여 진행한다. 올해는 61개 고등학교, 221명 선수가 경연에 참가했고 예선경기, 2차경기를 거쳐 최종 60명이 결승전에서 자웅을 겨루었다.
연변대학에서는 ‘경연으로 교수, 학습, 개혁, 건설을 촉진’하는 취지를 견지하면서 경연에 배합해 연변대학 제2회 ‘하이얼’컵 취업지도교수경연을 펼치고 전 성 경연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했다. 또한 성내의 취업전문가를 초청해 강좌를 진행하고 과정소조를 조직해 기타 교원들이 평의하도록 하는 등 결승전을 위해 착실히 준비했다.
이번 경연은 취업지도교원들이 교수성과를 펼쳐보이고 교수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교류의 무대를 제공했다. 경연이 끝난 후 학교 취업부문에서는 선수들이 경연준비과정에서 발견한 문제들에 대해 적시적으로 총화하고 전교에 ‘대학생 생애발전 및 취업지도’과정 교원들을 대상으로 참관교수를 펼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학교의 취업지도 교원대오의 건설수준을 끌어올리고 졸업생들의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더한층 추동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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