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국 위생부 진축 부장은 향후 의료자원을 조정하고 추가할 때 우선적으로 사회자본을 감안할 것이라고 표했다.
진축 부장은 향후 공립병원의 발전은 적당한 선에서 민영자본이 의료분야에 들어올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사회자본의 의료기구 진입범위를 늘리고 사회자본이 건강회복병원, 간호병원, 노년병과 만성병 진료기구에 투입되도록 적극적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했다.
진축 부장은 이외 또 우질 의료자원이 공립병원과 민영병원 사이에서 합리하게 유동하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표했다.
위생부는 비 공립의료기구를 통일심사평가와 질 통제체계에 넣고 의료기구의 불량집행행위 신고 및 정보감측 메카니즘을 수립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국에는 현재 약 2만개 의료기구가 있으며 민영병원이 3분의 1을 차지한다.
하지만 민영병원의 침대 수량과 업무량은 약 총량의 10%밖에 되지 않는다.
중국 정부의 계획에 의하면 2015년에 가서 민영병원 침대 수량과 업무량은 20%에 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