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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이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스타트 D+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아이의 엄마인 이재은은 몰라보게 후덕해진 모습으로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재은은 열심히 땀을 흘리며 진지하게 운동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새해에는 달라진 몸매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파이팅", "건강을 위해 도전", "아기 낳고 키우고 운동 쉽지 않은데 파이팅입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재은은 1980년생으로 올해 만 44세다. 그는 2006년에 9세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지만 11년 만인 2017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이재은은 2022년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신동 “살 빼면 ‘먹찌빠’ 하차라 고민...100㎏ 콘서트 힘들어”
이미지 출처 = SBS '돌싱포맨'
한편 신동이 ‘먹찌빠’와 콘서트를 두고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1월 16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서장훈, 이국주, 신동, 나선욱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신동이 ‘돌싱포맨’ 김준호라고 한다. 가수 활동을 하면 살을 빼 하차해야 해서 살을 빼지 않는다고”라고 하자 신동은 “진짜 고민이 많다”며 시인했다.
김준호가 결혼하면 ‘돌싱포맨’에서 하차해야 하는 것처럼 신동은 살을 빼면 ‘먹찌빠’에서 하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동은 “앨범이 나오고 콘서트를 해야 한다. 콘서트할 때 100kg 가까이 되면 많이 힘들다. 100kg 밑이면 살만하다. 콘서트를 위해 빼야 하나. ‘먹찌빠’를 위해 빼지 말아야 하나”라고 고민했다.
탁재훈이 “신동은 많이 안 먹지 않냐”고 묻자 서장훈은 “(신동이) 조개 안 좋아한다더니 이만한 걸 3판 먹는다. 진짜 좋아하면 얼마나 먹는 거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L.S.S(이특·신동·최시원), 17일 日 출격
이미지 출처 = SM 엔터테인먼트
한편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시원이 속한 유닛,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가 신곡을 발매한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L.S.S. 일본 첫 미니앨범 ‘Let’s Standing Show’(렛츠 스탠딩 쇼)가 1월 17일 현지에서 음반으로 발매된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L.S.S.의 새 앨범 'Let's Standing Show'(렛츠 스탠딩 쇼)에는 지난해 7월 도쿄 스페셜공연에서 공개된 오리지널 곡 4곡이 수록된다.
타이틀 곡 ‘Old Skool’(올드 스쿨)은 리드미컬하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으로,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말고 음악에 푹 빠진 채 함께 춤을 추자는 가사가 특징이다.
더불어 웅장함이 느껴지는 ‘NEW ROAD’(뉴 로드), 지난해 싱글로 공개된 ‘CEREMONY’(세리머니)와 ‘シャッタ?閉めろ/Shatta Shimero’(샤타 시메로)’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한편 슈퍼주니어-L.S.S.는 오는 2월 3~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