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오후 3시 펼치게 될 2012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경기에서 연변장백호랑이팀은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북경리공팀과 양보할수 없는 일전을 펼치게 되는데 변화가 필요한 연변팀으로서는 자신감을 얻고 싸워야 강급권에서 벗어날것 같다.
제22라운드부터 감독대행을 맡은 김광주는 지난 8월 18일 4대0으로 훅호트동진팀을 대승한후 23라운드부터 25라운드까지 련속 3련패를 당하며 강급권 수렁에 깊숙이 빠져들었다.
연변팀은 8승 4무 13패로 승점 28점, 순위 12위에 머물러있는데 꼴찌인 북경팔희팀과는 단 6점차, 14위 심양심북과 15위 훅호트동진팀과는 단 3점차로 대 북경리공팀과의 경기에서 3점을 챙겨야만 앞으로 남은 4경기 잘 풀어나갈수 있다.
연변팀은 북경리공팀과 전적 우세를 점하고있는데 11껨 교전중 6승 3무 2패로 10꼴을 득점하고 6꼴을 실점하였었다. 2010년 시즌 김광주감독은 원정과 홈에서 모두 상대를 제압했었다. 2011년 시즌 연변팀은 이외로 홈장과 원정에서 북경리공팀과 모두 빅었었다.
축구원로 김지양이 총감독으로 있는 북경리공팀은 지난 7월 25일 제8회 전국대학생운동회 축구경기에서 우승을 하였고 지난 갑급리그 제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심양심북팀을 전승하고 7승 8무 10패 승점 29점으로 순위 11위에 있는데 특히 북경리공팀에는 연변적선수들인 9번 리훈(연변대학 졸업, 연구생신)선수와 7번 한광휘선수(현재 4꼴)가 주전으로 뛰고있다. 그외 한국적 수비 리인식(3번), 미드필드의 우루과이적 마딩 로드리그스(8번), 공격에 우루과이적 아룽쏘(10번, 현재 4꼴)의 실력도 만만치 않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있는 연변팀 감독진과 선수단은 압력이 매우 크지만 자신감을 얻고 경기에서의 새 변화를 보여줘 반드시 승리를 위한 목표의식를 찾아야만 강급권에서 해탈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