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가공정사 상' 표창을 앞두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한 지시를 내려 표창을 받은 '국가의 탁월한 공정사'와 '국가의 탁월한 공정사팀'에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공정사는 공정 과학기술이 인류에게 혜택을 주고 미래를 창조하도록 추진하는 중요한 력량이자 국가 전략인재력량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표했다. 이번에 표창 받은 개인과 단체는 우리 나라 광범위한 공정기술인원의 우수한 대표로서 광범위한 공정사들의 본보기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미래를 지향해 공정 기술인재의 자주적 양성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공정사의 사회적 지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그들이 인재로 성장하고 성공할수 있도록 조건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훌륭한 사람을 따라배우고 열심히 일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혁신적으로 경쟁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하고 규모가 방대한 우수한 공정사 대오를 다그쳐 건설해야 한다. 전국의 광범위한 공정 기술일군들이 과학기술로 나라에 보답하고 인민의 복지를 위한 리상을 실현하며 관건적인 핵심기술을 과감히 돌파하고 정품 공정을 만들고 발전의 신형 생산력을 추진해야 한다.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과 자강을 다그쳐 실현하고 고품질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추진하는데서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국가공정사 상' 표창대회가 19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당과 국가 공훈 영예표창사업위원회 주임인 채기가 표창대회에 참석해 연설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정설상이 표창대회에 참석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전달했다.

채기는 연설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지시를 전문 내려 표창을 받은 개인과 단체에 대해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광범위한 공정 기술인원들에 대한 절절한 기대를 전한 것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공정기술사업을 깊이 중시하고 공정 기술인원들을 친절하게 배려하고 있다는 점을 충분히 구현한다고 말했다. 공정 과학기술 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둘러싸고 깊이 있게 학습하고 관철과 실시를 단호하게 추진해야 한다.

채기는, 18차 당대회후 광범위한 공정기술자들이 세인이 괄목하는 뛰여난 업적을 이룩했다고 표했다. 표창받은 개인과 단체는 각 전선의 공정기술자의 걸출한 대표이다. 반드시 본보기 역할을 잘 발휘해 신시대 새 로정에서 당과 인민을 위해 새 업적을 쌓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공정 과학기술 발전은 줄곧 당의 전면 령도와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는 것을 견지했다. 그리고 신형의 전국적 지원체제와 인재의 제1자원 역할, 자력갱생과 자주혁신, 개방과 협력을 견지해왔다. 이같은 리론과 실천의 결정체를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하고 부단히 풍부히 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채기는, 광범위한 공정기술자들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고 표창받은 개인과 단체를 본보기로 삼고 당과 인민을 마음속의 가장 높은 자리에 놓고 책임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기여정신을 혈맥속에 융합시키고 탁월함을 추구하며 단결협력을 법보로 삼고 신시대 새 로정에서 공정과학기술 발전의 새 장을 엮어가야 한다.

채기는, 덕재를 겸비한 대량의 공정사를 육성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장원한 발전대계라고 강조했다. 이를테면 과학교육으로 나라를 진흥하는 전략과 인재강국전략, 혁신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개혁혁신정신으로 신시대 공정기술인재 사업을 잘해야 한다. 그리고 자주양성체계를 완비화하고 체제와 기제개혁을 심화하며 개방교류를 추진하고 량호한 혁신환경을 마련하고 공정기술자들의 주동성과 창조성을 충분히 동원해야 한다.

리간걸은 회의에서, '국가의 탁월한 공정사와 국가의 탁월한 공정사팀을 표창할데 관한 중공중앙과 국무원의 결정'을 선독했다. 리서뢰, 철응, 오정륭, 진무, 강신치, 묘화가 대회에 참석했다. 장국청이 대회를 사회했다.

시상후 할빈전기그룹유한회사 담대청 부총공정사와 홍콩-주해-마카오대교 소권과 총공정사, 부흥호 고속렬차 연구개발혁신팀 책임자 주려 등 수상자 대표들이 발언했다.

공정기술분야의 선진 모범을 표창하기 위해 당중앙과 국무원은 '국가공정사 상'에 관한 첫 평의를 전개하고 개인 81명에게 '국가의 탁월한 공정사' 칭호, 단체 50개에 '국가의 탁월한 공정사팀' 칭호를 수여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