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수분하는 얼음으로 뒤덮여 있고 새하얀 옷차림을 하고 있다.2월 3일 저녁 수분하시 일원호빙설락원에서 이틀간 '은룡경무 극경변성' 수분하 중러 문화의 해 발대식이 열렸다. 눈밭축구'+'자동차 경주 빙상 드리프트'로 중러 문화의 해 행사의 막을 열었고, 빙설문화가 무대를 만들고 빙설스포츠와 빙설관광이 조력하며 빙설경제가 공연함으로써 대중에게 혜택을 주는 중러 문화의 향연을 시작했다.
발대식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친구들은 함께 노래와 춤을 공연했고 령하 20도의 일월호빙설락원은 신나는 춤을 선보여 백년통상구 수분하의 추운 겨울 빙설열정을 불태웠다.
소개에 따르면 수분하 중러 문화의 해 시리즈행사의 첫 번째 단계는 2일 동안 진행되며 중러 사진 전시회, 서화 전시회, 대련 전시회 등 시리즈가 포함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은룡경무 극경변성' 수분하 중러 문화의 해 행사는 수분하시가 겨울 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국경 관광 개혁의 혁신적인 모델을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이다.2024년은 중러 수교 75주년으로 수분하시는 이를 계기로 전면적인 계획을 세우고 세심하게 설계하였으며, 흑룡강성 할빈시가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유리한 기회를 리용하여 스포츠를 매개로, 경기로 업종을 흥기시키며 빙설에 중점을 두고 전요소 빙설관광시스템을 구축하며 빙설 장비 전시 및 판매 센터의 규모를 발전 및 확장하고, 1만미터 빙상장을 건설하며 삼림 공원 스키장을 개조 및 업그레이드하고, 빙설환락곡을 건설하며 '온라인 + 오프라인'의 다양한 형식을 채택하여 중러 사진전, 대중 빙설서화전시, 빙설시가작품 송독, 전시 및 방송 등 활동을 조직하였다. 또한 빙설 자원을 어린이 오락, 스포츠 레저, 먹거리, 낚시채집, 문화 공연, 빙설경기, 전시 및 방송과 같은 관광 요소와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빙설의 '산업 체인'과 '시장규모'를 효과적으로 확장하고 문화 및 스포츠 관광 교류를 심화하며 중러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