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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꼭 안아주더라" 김선호, 남주혁과 특별한 인연 고백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2.27일 10:42



배우 김선호가 동료 남주혁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 채널에서는 '배우 김선호의 대학로 출근길'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배우 김선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한동안 드라마 두 편 촬영하고 공연도 연습하고 올리느라 바빴다"고 이야기했다.

공연장까지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던 김선호는 자신의 취미를 '걷기'로 꼽았다. 그는 "걸어서 대학로까지 항상 가고, 공연하고 운동 2~3시간씩 하고 다시 헬스장에서 집까지 걸어서 총 6시간 정도 운동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집에 누워만 있고, 누워만 있으면 멘탈이 건강해지지 않아서 걷는게 도움되더라"고 말했다.

김선호, "남주혁이 말없이 꼭 안아줘"



사진=김선호SNS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걸어다니다 보면 그를 알아보는 사람도 있지만, 말을 걸지는 않는다고. 그는 "배우로서 캐릭터로 사람들 앞에 서면 '연기니까' 하는 마인드가 있는데, 캐릭터가 아닌 시상식이나 예능에서 김선호로 카메라 앞에 서면 과해지거나 낯가리게 된다"고 전했다.

또한 함께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호흡을 맞췄던 '남주혁'에 대해 "형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저는 사람들이 중요하다. 남주혁과 우연히 만났는데 갑자기 말없이 저를 꼭 안아줬던 게 기억이 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우 김선호는 이달 3일 태국에서 '2024 김선호 아시아 투어 인 방콕-컬러풀(Color-Full)'을 개최했다. 그는 해당 행사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 두번째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 등장부터 태국어로 "만나서 반가워요. 오늘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요" 라고 말한 김선호는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김선호SNS

김선호는 이날 '선호티콘' 코너를 통해서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 김선호가 아닌 사람 '김선호' 그 자체의 모습에 팬들은 열광했다. 김선호는 오는 4월 5일 오사카에서, 4월 7일에는 도쿄에서, 13일에는 마닐라에서, 5월 4일은 서울에서, 7월 27일은 자카르타에서 아시아 투어를 연다.

유튜브 영상에서 김선호는 팬미팅을 언급하기도 했다. 팬미팅을 처음 했다는 김선호는 "처음인데 좋더라. 사람들을 만나고 하니까 뭉클했다. 기분도 좋고 힐링했다"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김선호는 영화 '귀공자'부터 '폭군', 드라마 '망내인'을 촬영했다.

또 '폭싹 속았수다'에 특별출연을 하기도 했었다. 몇 달 동안 쉬지 않고 달렸다는 김선호는 "매니저가 몇달동안 하루도 안쉬었다고 하더라. 몇 개월동안 고생 많았다고 한 적있다. 안 쉬면서 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다. 나는 일을 해야 하더라. 2주 쉬면 힘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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