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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농업과학원, 과학기술 식량증산 및 생산능력향상 시범공정 가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21일 11:42
농업과학기술의 생산안전과 증산우세를 더욱 잘 발휘하고 더욱 많은 농가가 과학기술을 리용하여 단위당 생산량을 높이도록 이끌어 성내 식량생산량을 한단계 높이기 위하여 3월 20일, 흑룡강성농업과학원(이하 '성농업과학원'이라 략칭)은 2024년 과학기술 식량증산 및 생산능력향상 시범공정 가동식과 특별양성을 소집했다.



가동식 현장.

가동식에서 성농업과학원과 가목사시, 대경시, 수화시, 계서시, 치치할시 5개 지구와 시, 북대황그룹, 중국룡강삼공그룹, 가목사국가농업고신기술산업시범구가 과학기술식량증산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각 협력주체의 농업주관부문 책임자 및 실시주체 대표가 특별양성에 참가하였고 10명의 전문가가 콩, 옥수수, 벼 등 작물의 과학기술에 의한 증산 경로와 방식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사이 성농업과학원 2024년 성 우량품종 및 부대기술 홍보 설명회가 개최되였다.



협약식.

성농업과학원 당조서기이며 원장 신갑(申甲)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23년 성당위, 성정부는 '국가식량안전의 밸러스트가 될데 관한 약간한 조치'를 발표하여 천만톤의 식량증산 목표를 제기했다. 성농업과학원은 반년간의 조사연구를 통해 '천만공정' 경험을 학습하고 부금시와 '전국농업과학기술 현대화 선행현'을 공동건설한 경험을 총화한 기초에서 '과학기술 식량증대 3개년 행동계획'을 제정하였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전 성 13개 지구 및 시의 60개 현(시, 구)과 40개 농장이 1000개 합작사와 협력하여 과학기술식량증대사업을 전개하고 전 성에 확대하게 된다. 부동한 지역, 부동한 생산력 조건에 적합한 과학기술증량모식을 구축하여 대면적의 식량단위당 생산량을 높인다. 지금까지 성 농업과학원은 이미 가목사시 등 5개 지구 및 시와 각각 련합하여 과학기술에 의한 식량증대 업무에 관한 통지를 하달하였다. 2024년 첫 과학기술 식량증산 및 생산능력향상 시범공정은 이미 시범 면적을 35만 7천무로 정하였고 500만무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특별양성.

신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음 단계에 성농업과학원은 각 협력주체와 함께 우량품종으로 식량생산량을 높이고 룡강의 농업생산 일선에 강유력한 품종지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선진적인 생산 기술에 의해 식량 생산량을 높이고 농업과학기술 도달률을 높인다. 토지 생산력에 의해 식량 생산량을 높이고 관련 품종, 재배와 지력 경작 기술의 보급 사용 강도를 높인다. 경작제도의 혁신으로 식량생산량을 높이고 작물간의 협동작용을 발굴하여 품종기술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면 식량생산량을 높이는데 유리할 것이다.

성농업농촌청 당조성원이며 부청장 방해도(庞海涛)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성농업과학원은 과학기술 식량증산 생산능력향산 시범공정을 가동했는데 이는 전 성에서 주요 식량작물의 대면적 단위당생산량향상 행동을 실시하는데 특수하고 중요한 의의가 있으며 전 성 주요식량작물의 대면적 단위당생산량제고 행동이 전면적인 실시단계에 들어섰음을 표징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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