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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닫으면 잊힌다더라" 한소희, 결별 후 류준열까지 저격?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3.31일 15:48



공개열애를 시작한 지 2주만에 이별을 택한 한소희-류준열 커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0일,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혼짤'로 유명한 배우 니콜 키드먼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니콜 키드먼이 전남편 톰크루즈와 이혼 당시 찍혔던 모습이라고 알려져있다. 사진에서 니콜키드먼은 무언가로부터 해방된 듯한 모습이었다.

해당 게시물이 게재된 지 얼마되지 않아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서는 한소희와 류준열이 결별했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둘 다 배우로서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한소희 소속사,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



사진=한소희sns

또 "한소희씨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소통 방법이 옮지 않았다.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소속사가 둥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반성하고 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예고했다. 공식입장이 발표된 이후 팬들은 한소희의 게시글에 위로 댓글을 달았다.

그 중 한 팬의 댓글 아래에 한소희는 "당사자인 본인은 입 닫고, 저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는데 시간 지나면 어차피 잊힌다네요. 근데 어쩌죠. 저는 침묵으로 일관하기엔 제 팬들도 그만큼 소중한데요" 라고 말했다.

지난 15일 류준열과 한소희는 하와이 한 호텔 수영장에서 목격담이 전해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8년동안 류준열과 열애를 했던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 라며 류준열을 언팔로우 했고 '환승열애설'이 불거져 나왔다.



사진=한소희sns

한소희는 자신과 류준열을 두고 환승열애설이 불거지자 칼든 개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인생에 환승은 없다며 "저도 재밌네요" 라고 응수했다. 이후 혜리와 한소희 양측 모두 해당 스토리에 대해 사과하며 논란은 사그라드는 듯 했다.

그러나 지난 29일 한소희는 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이상 억측은 저도 피곤" 하다며 혜리를 향해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이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싶다."고 말해 논란을 재점화 시키고야 말았다.

이어 류준열에 대해서는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다보니 결국 너나 할 것 없이 얼굴값 꼴값하던 탓에 시간 낭비하기 십상이었다. 나이는 서른이 돼 삶의 방향성을 찾아가던 중 이 사람을 만났다. 외모가 전부가 아니었고 내 멋대로 하는 뭔가의 아슬한 지점들을 잡아줬다"고 말했다.

또 자신에게 악플을 다는 누리꾼들을 향해 "그저 비난하시는 분들에게 저 또한 예의를 갖추고 싶지 않다"며 "저를 소비하지 마시고 제발 끝까지 저를 싫어하시고 저에 대한 관심을 저버리시고 절 찾지도 마시고 남은 인생 본인을 위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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