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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90년 력사의 견증-장춘수문화생태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7.11일 16:12



장춘시 남관구 아태거리와 정수로 교차점에 위치한 30만평방메터 규모의 장춘수문화생태원(长春水文化生态园), 이 생태원의 전신은 위만주국시대인 1932년에 건축한 남령수공장(南岭水厂)이다. 90여년의 장춘시 급수 문화 자국은 이 생태공원에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다.

남령수공장 하면 옛 장춘인들은 거의가 익숙할 것이다. 왜냐면 이는 장춘시 첫 정수공장일 뿐만 아니라 과거 장춘시의 유일한 정수공장이였기 때문이다. 그후 도시의 발전으로 물 사용 인구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정수공장은 확장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1953년 제1자동차공장 건축 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70여만평방메터 공업건설 면적, 100만평방메터 기숙사 면적의 현대화 자동차공장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장춘시정부는 제3정화 시스템을 확장하기로 결정했다.

그 후 1973년과 1976년에 각각 증축을 시작해 1980년말까지 전체 정수공장의 증축이 완료, 도시 대부분 지역의 물 공급 부족 상황이 크게 완화되였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2015년말 정수공장의 시설이 심각하게 ‘로화’되자 급수를 중단했고 남령수공장은 정식 ‘은퇴’했다. 80여년을 장춘에 헌신한 이 ‘어르신’은 도시의 발전에 큰 공헌을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90세를 넘는 이 정수공장은 새 생명을 얻었다. 선진적인 보호형 수리 방법을 통해 위만주국시대의 많은 건축물을 최대한 보존한 동시에 새로운 문화 요소를 이 생태록지에 녹여낸것. 붉은 벽돌로 지어진 공장 건물은 년대감에 복고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온다. 현재 이곳은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되였고 CCTV 인기 드라마 《인간세상》(人世间)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장춘시수문화생태원은 오늘도 지난 력사를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하고 장춘의 자랑스러운 시대 변화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글 손맹번가자 /사진 류향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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