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진에 위치한 장백망천아풍경구는 특수상황으로 인해 이미 근 4년간 대외에 개방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에 망천아풍경구 대문 어구까지 찾아와 기념사진을 남기고 가는 관광객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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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변경관리대대 십사도구변경파출소는 관광객들의 교통안전과 인신안전을 고려하여 풍경구 주변에 대한 순라와 관리를 한층 더 강화했으며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도모하고 그들이 제기한 문제점들을 적극 해결해주고 있다.
십사도구진정부 소재지로부터 망천아풍경구까지는 길이 비교적 좁고 굽이가 많으며 또 오가는 각종 차량이 비교적 많아 반드시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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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경찰들이 풍경구 부근에서 순라를 강화하고 관광객들을 위해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십사도구진변경파출소는 우선 망천아풍경구에 위치한 십오도구촌의 촌간부들과 당원들을 동원하여 산사태로 무너진 흙과 돌을 제때에 제거하고 굽이에 안전주의표식을 세웠으며 또 경상적으로 현지에 내려가 안전에 주의하도록 외지에서 온 관광객이나 마을사람들에게 일깨워주기도 했다.
그리고 풍경구 관리일군들과 마을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법제지식 선전자료를 나누어주고 그들에게 우리 나라 변경정책, 해당 법제지식을 널리 선전해줌으로써 상급 해당부문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석빈(石彬), 최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