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법률/정책
  • 작게
  • 원본
  • 크게

농촌사회양로보험에 가입한 개인은 어떻게 양로보험대우를 향수하게 되는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2.10.07일 15:48
송모는 양로보험금의 축적과 수령 방법을 안후 보험가입자가 도대체 어떻게 양로보험대우를 향수하는지도 알고싶었다.

답: 국가의 관련 규정에 따르면 양로금은 만 60세 이후부터 타기 시작하며 보험료 납부표준, 납부년한에 근거하여 지급표준을 확정한다. 보험료납부표준을 조정했거나 보험료납부를 중단했던자의 양로금수령표준은 보험료납부기한이 종지되는 때를 기다렸다가 각 납부등급과 각 시기에 축적된 보험금액을 합계하여 다시 계산한다.

보험가입자의 양로금수령보증기한은 10년이다. 양로금수령기한이 10년이 안되여 사망한 경우 보증기한내의 양로금잔액은 상속할수 있으며 상속자나 지정된 수익자가 없을 경우 농촌사회양로보험관리기구의 관련 규정에 따라 장례비용으로 지불한다. 양로금수령보증기한이 지난 양로보험가입자에 대해서는 그가 사망할 때까지 양로금을 지불한다.

일부 지구에서는 국가의 요구에 기초하고 현지의 실제 상황에 결부하여 농촌사회양로보험에 대해 상응한 일부 혁신과 개혁을 하였다. 상해시를 실례로 든다면 농촌사회양로보험대우를 향수하는 인원은 다음의 두가지 조건을 동시에 구비해야 한다.

첫째, 규정된 양로금수령년령에 도달해야 한다. 상해시가 규정한 양로금을 탈수 있는 구체적인 년령은 농업 및 부업 생산과 경영에 종사하는 자는 남녀를 불문하고 모두 만 60세가 되여야 하며 그외의 인원은 남자 만 60세, 녀자 만 55세가 되여야 한다.

둘째, 단위와 개인은 규정에 따라 양로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월양로금 수령표준은 국가의 관련 부서가 규정한 계산방법에 따라 확정한다. 양로보험대우를 향수할수 있는 조건에 부합되는자는 지정된 담당기구에 가서 양로금 수령수속을 밟을수 있으며 담당기구가 심사하여 확인한후 매달 양로금을 탈수 있다.

이런 문제들을 다 알고난후 송모는 그 즉시 현지의 농촌양로보험에 가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의거】 ≪<현급농촌사회양로보험 기본방안(시행)>을 인쇄, 발부함에 관한 민정부의 통지≫, ≪상해시농촌사회보험방법≫ 제21~제23조, ≪<상해시농촌사회양로보험방법>과 관련한 문제에 대한 상해시민정국의 설명≫.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가수 김희철이 전 여자친구 트와이스 모모를 다시 한번 언급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배우 최진혁과 이정은, 정은지가 오랜만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형님들과 게스트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드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민희진 사태 겨우 봉합됐는데" 하이브 주주, 공정위 현장조사 '부글부글'

"민희진 사태 겨우 봉합됐는데" 하이브 주주, 공정위 현장조사 '부글부글'

사진=나남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엔터테인먼트사 처음으로 대기업이 된 하이브에 대해 자료 누락, 허위 제출 혐의를 발견해 현장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24일 공정위는 하이브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방시혁 의장을 둘러싼 친족 관련 자료에 대하여 현장

"제자와 불륜 저질렀대" 팝핀현준, '♥박애리' 파경설 가짜뉴스 '반박'

"제자와 불륜 저질렀대" 팝핀현준, '♥박애리' 파경설 가짜뉴스 '반박'

사진=나남뉴스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한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자신을 둘러싼 불륜설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이날 24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가짜뉴스를 잡아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하는데"라는 문장으로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가짜뉴

"스스로 자처한 공허함" 지코, SNS 심경글 도대체 무슨 일이?

"스스로 자처한 공허함" 지코, SNS 심경글 도대체 무슨 일이?

가수 지코가 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단 이들을 결국 경찰에 고소했다. 24일, 지코의 소속사 하이브 산하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지를 통해서 "아이트트와 관련이 없음이 드러난 악의적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 행위과 묵과할 수 없을 수준으로 심해지고 있다"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