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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 수상 아베 신조의 부인 아베 아끼에(50세)가 최근 동경에서 자그마한 술집을 개장하였으며 손수 고객을 접대한다고 일본매체서 전했다.
보도는 아베 아끼에의 이런식 '출면'은 차기 수상경선에 나선 아베진삼에 부면적인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판단하면서 일정 정도 부부의 정치립장에 분기가 생겼음을 립증하는것이라는 추측설이 나오고있다고 했다.
아베 아끼에의 술집규모는 테이블 8개에 고작 20명의 고객을 접대할수 있다고 한다. 료리사외 홀서빙은 거의 아베 아끼에가 전담당하고 있으며 손님을 문앞 배웅까지 해주어 사람들이 불가사의해 한다고 했다.
아베 아끼에는 일본 가장 오랜 한 식품회사 사장의 딸이다. 1987년에 아베와 결혼, 2006년 아베가 일본수상으로 당선되여 '일본 제1부인'신분으로 중국 등 해외방문길도 수차 다녀왔다.
보도에서 아직 아베 아끼에의 술집마담식 '출면'은 돈때문인지 아니면 자신의 인생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인지 모르겠다고 평론하면서 일면 일본의 지진 및 핵루출사고후 아베 아끼에는 반핵활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남편과 정치립장상 분기가 생겼다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
일본 최대 야당인 자민당 총수의 부인으로서 '구멍가게'를 운영한다는 사실 자체가 일본의 존엄에 손상주고있다는 견해자가 많다.
이에 아베는 《부인의 추구에 무슨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부부사이에 분기가 생겼다는 우려도 있는데 그런 념려는 하지 말라》고 자신의 사무실에서 성명을 발표했다고 한다.
그러나 보도는 이런 저런 추측과 우려를 가시지는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