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배우 조여정이 우월한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조여정은 지난달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스타일 조선'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에는 김영준 포토그래퍼가 참여해 화보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우월한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조여정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진 클레비지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플라워 디테일이 돋보이는 액세서리를 착용했다. 드레스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스타일링이었다.
표정과 포즈도 프로패셔널했다. 조여정은 얼굴선을 살리면서 쥬얼리를 돋보이게 하는 포즈를 선보였다. 또 우수에 찬 표정 연기가 압권. 여배우의 미를 제대로 보여준 듯했다.
수억원의 고가 쥬얼리로 인해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현장 관계자는 "조여정이 이날 착용한 주얼리 모두 초고가 상품이다"며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브랜드별로 보디가드 2~3명이 화보 촬영 현장을 지키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조여정은 KBS2 '해운대 연인들' 종영 후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사진=스타일조선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