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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한가인이 인상을 찡그리며 정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준다.
13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가인, 천의얼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한가인은 샛노란 원피스를 입고 간식을 먹고 있다. 첫 사진에서는 놀란 토끼처럼 두 눈을 동그랗게 써 귀여워보인다. 다음 사진에서는 팔자주름이 생길 정도로 인상을 찡그렸다. 귀여운 장난에 보는 이들도 웃음짓게 만든다. 한가인은 '코리아 페스티벌 2012' 참석 차 싱가포르를 다녀왔다.
네티즌은 '정색하는 것도 완전 귀여워' '정말 흠 잡을 데 없는 미모' '싱가포르까지 가서 국위선양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