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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모공, 《쫙》 조여주는 세안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2.28일 09:44

아무리 화장을 해도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할수 없다면 모공이 너무 넓어진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자. 잔주름이 두드러지고, 피부 표면을 거칠어 보이게 할수도 있는 모공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사춘기가 찾아오면서 호르몬 분비가 많아져 피지선에 피지가 많이 생긴다. 이러한 피지는 모공으로 배출돼야 하는데,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진 피지가 잘 빠져나오지 못해 진피증에 염증이 발생할수 있다. 이 염증이 모공을 넓게 만든다.


또 자외선에 많이 로출되는것도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파괴시켜서 진피를 약하게 만들어 모공이 넓어지기도 한다.피지분비가 많지 않거나 자외선에 많이 로출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나이가 들면 콜라겐이 줄어들고 피부의 두께가 얇아져 모공 주위의 조여주는 힘도 약해지는데, 이때 모공이 넓어질수 있다. 이렇게 한번 넓어진 모공은 좀처럼 다시 작아지지 않는다. 따라서 모공이 넓어지기 전에 올바른 세안법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


세안을 하기 전 반드시 손을 닦아서 손에 묻어있는 세균이 모공 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너무 뜨거운 물은 모공을 넓히고 너무 차가운 물은 모공 속의 로페물을 깨끗이 씻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클렌저로 거품을 충분히 내서 3분 정도 마사지한 다음에는 미지근한 물로 헹궈야 한다. 그 다음 피부에 탄력을 주기 위해 차가운 물로 얼굴을 가볍게 두드려주면 된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을 때는 얼굴을 쓸어내리지 말고 물기만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닦아내야 한다.


세안 후에는 피부에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로페물을 제거해주고 수분공급에도 탁월한 스팀타월을 해주는것이 좋다.타월에 물을 적셔 가볍게 짠 후 전자레인지로 30초정도 가열하면 손쉽게 스팀타월을 만들수 있다. 얼굴을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얹은 다음 수건의 열기가 식었다 느껴지면 떼면 된다. 이때도 차가운 물로 얼굴을 가볍게 두드려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편집/기자: [ 엄애란 ] 원고래원: [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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