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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실]아이가 몇살부터 발육해야 성조숙에 속할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1.02일 03:23
의학적으로 녀자아이가 8세전, 남자아이가 9세전 2차성징이 나타나면 흔히 성조숙(性早熟)이라고 인정한다. 구체적으로 녀자아이의 유방에 경결이 생기고 10세 이전에 월경이 오며 남자아이의 고환이 4ml로 커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아이의 나이에 나타나는 성징, 성장 가속화, 생식선 증대, 성호르몬 상승 등의 조건을 통해 추가 판단이 필요하다.

성조숙은 3가지가 있는데 첫째, 외주성 성조숙, 즉 가성 성조숙이다. 둘째, 중추성 조숙증, 즉 진성 성조숙이다. 또 다른 한가지는 불완전 성조숙이다. 지나치게 빠른 발육은 심신이 성숙되지 않은 아동에게 심각한 심리적 부담을 가져다줄 수 있다.

이외 일부 성조숙은 기질성 병변으로 초래된 것이다. 례를 들면 두개내, 란소, 고환 종양 등으로서 만약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위협이 초래될 수도 있다. 성조숙은 키의 왜소함을 초래할 수 있다는데 뼈나이가 앞당겨져 성장잠재력이 사라지면 결국 키에 영향을 준다.

규칙적인 생활 유지, 건강한 식단, 충분한 수면, 건강에 해로운 정보에 대한 조기 로출을 피하는 것은 모두 성조숙을 예방하는 핵심이고 발육과 대사 및 영양과 일정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과체중 및 비만은 성조숙의 발병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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